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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beautiful songs in the world that I love - "Danny Boy(아일랜드), "Du bist die Ruh" 그대는 나의 안식처(F.Schubert) 내가 사랑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Danny Boy" Oh Danny boy, the pipes, the pipes are calling From glen to glen, and down the mountain side The summer's gone, and all the roses falling It's you, it's you must go and I must bide. But come ye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 Or when the valley's hushed and white with snow It's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 [Live version:] And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 Oh Danny boy, oh Danny boy, I love you so. But when ye come, and all the flow'rs are dying If I am dead, as dead I well may be You'll come and find the place where I am lying And kneel and say an ave there for me. And I shall hear, though soft you tread above me And all my grave will warmer, sweeter be For you will bend and tell me that you love me And I shall sleep in peace until you come to me. 오 대니보이여 피리 소리가 들려 오는구나 골짜기로, 그리고 산마루를 따라 들려오는구나 여름은 가고 장미꽃은 지고 말았구나 너는 가고 나는 슬픔을 견뎌야 하네 그러나 목장에 여름이 찾아오면 너도 돌아 오겠지 아니면 골짜기에 힌눈이 덮힐때쯤 올까 ? 나는 개인 날이나 흐린날도 이곳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야 만일 네가 꽃이 시드는 것처럼 지고 말았다면 나는 네가 누운 땅을 밟고 작별의 말을 하겠지 난 네가 나의 누운곳을 부드럽게 밟아주며 내 무덤도 더 따뜻해지고 내 무덤에서 무릎을 끓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리니 네가 올때까지 난 평화롭게 잠들어 있을거야 번역;Esteban(Masteven) Jeon GPO
"Danny Boy" is a ballad set to an ancient Irish melody. The words were written by English songwriter Frederic Weatherly and usually set to the Irish tune of the "Londonderry Air".[1] It is most closely associated with Irish communities. Frantz Schubert – Du bist die Ruh 그대는 내 마음의 안식처 Poem - Friedrich Rückert 독일 시인 Du bist die Ruh, 그대야말로 내 마음의 Der Friede mild, 안식처, 안락한평화 Die Sehnsucht du 그대는 내 가슴에 그리움 Und was sie stillt. 불러 일으키고 그리움 채워 준다오 Ich weihe dir 난 기쁨과 번민을 안고서, 그대 있는 곳에 Kehr ein bei mir, 내 가슴의 모든 고통을 거두어 가고 Treib andern Schmerz 내 눈동자는 오직 그대의 Dies Augenzelt 1823년에 F. Rückert (프리드리히 릭케르트)의 시에 붙인 Op.59의 3부로 투명한 아름다움이 넘치는 이곡은 슈베르트 가곡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중의 한곡으로 꼽힐만하며 제3부만이 변화한 유절형식(Variiert. Stroph. Lied) 이라고 할수 있다. 제3부는 동일한 선율의 반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프리들렌더판에서는 Von 'deinem' Glanz 부분이 다른 음으로 반복되는데 비해, 만디체프스키판에서는 동일한 형태로 수정되어 있다. 1826년의 초판은 프리틀렌판과 같이 되어있고 테너 Esteban(Masteven) Jeon의 녹음에서는 초판의 "프리틀렌판"을 사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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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래(외국)를 들을때 일반적으로 가사의 내용에 그렇게 깊은 의미를 두면서 듣는 경우는 드물고
그냥 그 멜로디가 주는 느낌의 아름다움을 감성으로 느끼며 듣게 된다
"내가 사랑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두곡을 녹음하고 나서
다시 번역하면서 느끼는 가사의 내용을 새삼 되새기면서
"대니보이" 는 눈물이 글썽일듯 슬픈 서정이 넘치는 아름다움이 그리고
슈베르트의 가곡 Du bist die Ruh(그대는 나의 안식처)는 그 가사만으로 아름다움이
특별한 양식의 멜로디에 실려 희망 가득한 아름다움을 높은 하늘끋까지
세상 곳곳에 퍼져 나갈것 같은 감동을 느끼며(그런 희망을 가지며)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움을 느끼며 더욱더 사랑하는 두 곡의 내 노래가 되어감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