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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새의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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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윤모詩人┃
류윤 추천 1 조회 873 23.07.09 07:0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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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9 09:14

    첫댓글 국수 가락 면과
    그 면(麵)을 먹는 면(面)들의 얼굴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시가 참 재미 있습니다.

  • 23.07.09 13:41

    면(緬)과 면(面)의 어울림

  • 23.07.09 21:30

    찰박 찰박
    찬물에 헹궈
    미리 준비된 양념을 올려서
    사발 사발 담아내면
    허겁지겁 채울
    면 면들의 허기가 보인다


    의성어랄까 의태어랄까
    찰박찰박 찬물에 헹궈
    올려지는 쫀쫀한 면을
    젓가락에 휘휘 감아주루룩 입속으로 흡입하는 그맛~~!!!!!

    아, 이 시간에 배고파지면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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