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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찰순례기 산행ㆍ사찰순례 지리산 산행 및 사찰순례 ⑤ / 법계사 가는 길
백우 추천 0 조회 1,226 11.06.25 07: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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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5 14:35

    첫댓글 버찌를 따먹은 백우님이 어떻게 될까봐 내심 걱정됐습니다 ㅎㅎ 덕천강가에서 자리펴고 앉아 가져온 먹거리를 먹을땐 시원한 바람과 소리없이 흐르는 물소리에 마음도 한가로웠습니다.올 가을엔 꼭 산청 밤을 사먹겠다고 했는데 온 천지가 밤 꽃내음이 풍기는 때였습니다. _()_^^

  • 작성자 11.06.25 14:58

    ㅋㅋㅋ 약을 쳤다면 농약 냄새가 나야 하는데 농약 냄새가 전혀 안 나더라구요. 길가에 죄다 새까맣게 떨어지는 것이 아까워서 몇 개 따먹었었지요. 아마도 나무가 훼손될까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덕천강가에서 정말 만나게 먹었습니다. 우리의 여행은 '밤꽃 필 무렵'입니다. 아니' 밤꽃 필 때'인가요? ㅎㅎㅎ 산청밤이 무척 맛있습니다. 공기와 물이 좋고 배수가 잘 되어 맛이 있습니다. ^-^ _()_

  • 11.06.27 00:31

    3번 정도 내려 오기만 한 코스 였느데!! 을라 가시는 모습 속에서 옛 생각이 나내요~~....나무묘법연화경()()()

  • 작성자 11.06.27 08:30

    이 코스로 내려오신 적이 있나요? 전에 우리는 순두류쪽으로 두 번 내려온 적이 있었는데... ^-^ _()_

  • 11.06.27 09:47

    재승군, 반가워요. 보화님 든든한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재승군과 정파님 고생하셨어요. 버찌 드시려다가 큰 일 날뻔 했습니다. ㅎㅎ ^-^

  • 작성자 11.06.27 14:27

    "오 필승 코리아!" 그러나 우리는 "오 재승 코리아!"를 외치며 올라왔습니다. 버찌를 따다가 효소를 만들면 좋으련만 죄다 그냥 떨어져 있네요. 알도 굵은데... 버찌에 약을 쳤다는 것을 농하신 건데 우리는 진담반농담반으로 알아들었지요. 결국은 농이었는데... ㅋㅋㅋ ^-^ _()_

  • 11.06.27 20:04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6.28 13:13

    감사합니다. 함께 마음으로 오릅니다. ^-^ _()_

  • 11.06.29 11:05

    버찌에 약 쳤다고 농하신 할아버님 잉~~~~~~~~~~

  • 작성자 11.06.29 12:46

    농약 친 풀을 태연히 깎으셨지요. ㅎㅎㅎ 이제 그 버찌도 죄다 太風落果하였겠네요. 새까맣게...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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