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중 버스에서
떡쇠가 나에게 전화를 하더군...그것도 수신자로...역시 군인은 가난해 ㅋㅋ
완전히 군인 아저씨다 ㅋㅋㅋㅋㅋㅋㅋ
훈련이 절라 힘들다고 넌이제 죽었다며 나를 갈구 더군....흠....이젠 난 어떻케 하징 ㅋㅋ;;
떡쇠는 역시 군대 체질이야 ... 군대의 고참들이 떡쇠를 보고 한말이 "야 너 왜이렇케 씨커메" 이거 였다던데 ㅋㅋ 역시 떡이였어
떡쇠의 부대이름이 폭풍부대라는데 최전방 부대라는데 어딘지도 모른 이상한동네에가서 산다네 그부대는 PX도 없데 ㅋㅋ 황금마차인가? 과자 잔뜩 시른 차가 다닌데나 뭐래나 ㅋㅋㅋ
전화 도중에 손님인가? 와서 끈겼지만 잘지내는거 같더군 ㅋㅋ
주소는 아직 잘몰라서 주소를 못적었당 담에 전화 오면 주소 갈켜 주겠지뭐 ㅋㅋ
ㅇ ㅏ~ 나도 이제 슬슬 걱정이 돼는군....한달좀 안남았는뎅 ㅠㅠ
첫댓글 난 어제도 통화하고 오늘도 했어 내가 너네들 번호 다 가르쳐줬다.ㅎㅎ 떡쇠 새끼 수신자 부담으로 해놓고 20분넘게 통화했다니 ㅜㅜ
떡쇠는 너희들을 사랑했따.~~~~~~~~~~ 하지만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하고 만것이야
나도 한 30분 동안 수신자 부담으로 했어 ㅠㅠ
ㅋㅋㅋㅋ 나도 수신자 부담으로 20분넘게 했어....ㅠ,.ㅠ 예상대로 고참들한테 갈굼을 세차게 받는다던데...ㅋㅋ
역시 식초의 압박인가...ㅡㅡ
(' 'a 난 수신자부담으로 오래할것 같아서..여자애들한테두 전화해보구 그래라!이랬더니..그럴까그럼?~이래서 한 10분통화했어..;;;;;;;;;;;;;;
으후 -* ㅋㅋ 힘들다고 하드라고 ㅋㅋ* 난 몇분 못했엌 ㅋㅋ 떡쇠 ㅋ 당신네들도 긴장타 ㅋㅋ 떡쇠도 힘들다고 하는데 ㅋ 이크" 걱정이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