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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6일... 모래그림마을(하사)에서 달집을 태운답니다.
올해는 지난 해 처럼 연에다 소원을 적어 달집에 태워 하늘에 올리는 것도 하고, 불깡통을 청년회에서 만들어 구비해놓고 오신분들이 돌리도록 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떡도 드시고, 연에 소원도 띄워보시고, 불깡통도 돌려보시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달집앞에서 두손모아보시면 색다른 경건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들의 두손을 모으게 했던 달집을 생각해 봅니다.
- 仁하늘 깊은산 흐르는 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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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들의 착한 걸음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 물~
첫댓글 가고싶구만요.. 가서 소원도 빌고
몇시인지?
오후6시 전 부터 떡국 먹음시롱 논데요...^^
음.. 떡국.. 내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