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교수협의회 모금 격문
푸른하늘 추천 19 조회 3,220 14.01.19 17:0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4.01.19 18:09

    첫댓글 게시글 아래에 첨부한 "해직교수 6인 소감" 파일도 내려받아 읽어 볼만 하군요.

  • 교수님들이 아니라면 제가 어찌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는 지원과 응원을 통해 교수님들을 돕겠습니다.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는 현실에 처한 개약제 교수들의 살 길을 제시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1.19 19:18

    교수협의회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작년에 저의 연봉이 1000만원 올랐습니다. 200만원을 기꺼이 후원하겠습니다.
    교협대표님들 힘내십시요. 해직교수님들 모두 힘내십시요.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 14.01.24 06:28

    교협이 생겨서 수원대에 희망이 생기고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봉급이 4.2% 올랐다고 하는데, 계산해 보니 연봉이 360만원 정도 올랐습니다. 저는 교협이 생긴 후에 침묵만 지켜 왔습니다. 저의 미안한 마음을 담아 100만원을 후원하겠습니다. 해직이라는 큰 일을 당하신 교수님들, 힘내십시요.

  • 14.01.19 22:52

    다섯 분 교수님들 소감이 구구절절이 명문입니다. 모두 진심과 양심, 용기가 담겨있네요. 소청과 법원에서 곧 승소하리라 확신합니다. 대학측에서는 누가 대응 및 응소할 지 안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건은 배상금을 피해액의 3배는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학교 측의 오랜 비행을 우리 사회가 이제 점점 다 알게 될 것입니다. 인간 말종..일부 교직원들도 교수님들로부터 보고 배우는게 있을 겁니다. 6 교수님들 의거에 이제야 바뀔 것입니다. 발전기금 뜯긴 것 보다 더 많이 후원금을 내겠습니다.

  • 14.01.19 21:34

    결연하게 대처하시는 교수님들 어려움을 나누어져, 기필코 승리하겠습니다.
    작년도 8월의 봉급인상은 8월의 크리스마스 보다 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교협의 출범으로 실현되었습니다.
    교협은 분명히 수원대학교에 새로운 역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힘이 닿는 대로 적극 후원하겠습니다.

  • 14.01.19 21:56

    해직교수 6분의 소감을 찬찬히 읽었습니다.
    존경합니다.정말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저희야 후원금이라도 내야죠.충분히 내겠습니다.

  • 14.01.19 22:27

    상생을 원했건만.. 글을 대하면서 아픈 마음을 어디 비길데가 없읍니다.. 해결이 될 때까지 후원금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이 지금이라도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총장님께서 받은 많은 아픈상처도 사랑으로 치유되시길 소망하며, 사랑으로 이들을 품어주시길 다시금 간절히 바랍니다...

  • 14.01.19 22:54

    이 모금격문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시려면 아래의 압축된 주소를 보내시면 됩니다.
    http://go9.co/tz9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1.20 19:49

    네 ~ 동감입니다. 게시글로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14.01.20 07:27

    힘을 보탤 시기가 왔네요. 작은 힘이지만 당연히 보태겠습니다. 수원대에 변화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외로운 길이 아니라 후배도 동료도 함께하는 길임을 전하고 싶습니다.

  • 14.01.20 08:21

    교협은 외로운 섬 수원대학에 분명 민주와 자유를 불러 오고 있습니다.
    6분의 의로운 용기있는 교수님들이 앞장서서 우물안 개구리를 깨치고 있습니다.
    적극 협력하여 밝은 태양아래 양심의 자유가 꽃피는 와우리 동산 건설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몰려오는 대학구조조정의 세찬 파고를 뛰어 넘으려면 조속히 난제를 해결하고,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웃으며
    자유와 정의가 피어나는 일터에서 땀흘려 새로운 수원대학 발전에 매진합시다.

  • 14.01.20 09:36

    여섯 분의 소감과 격문을 읽고 왜 이 분들이었을까, 나는 아니고 이 분들이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끄러워 한 참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데, 저와는 다른 점이 있더라구요. 망설임. 이제는 이 눈치 저 쪽에 생각을 끌려가지 말아야겠습니다. 같이 힘을 보태겠습니다. 힘 내십시요. 같이 합니다.

  • 14.01.20 12:01

    해직교수 소감이 가슴을 후벼파는 군요.
    수원대에서 봉급을 받는 이상 교협에 찬성하건, 관망하건, 심지어 비난 하는 교수나 직원분들 조차도
    이 일이 언젠가는 내 자신의 일이 될수도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가요.
    파면이 답이었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힘 내십시요. 후원합니다.

  • 14.01.21 09:04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함께합니다.

  • 14.01.23 00:46

    존경하고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힘을 보태겠습니다. 빠른 시기내에 후원금을 보내겠습니다

  • 14.01.26 22:36

    교수님들 덕분에 학생들이 장학금도 받게 됐다고 생각하고 복지도 누렸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최대한 성심성의껏 후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