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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黃昏의情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 글 석별의정 노래...[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들마루 추천 0 조회 375 19.12.27 13: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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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27 14:58

    첫댓글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2.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흘리네
    어디가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듭시다.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노랫말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새해가 가는것도 그렇코
    인생에 종말도 그렇고 아우님
    건강에 좀 더 신경 쓰세요...!

  • 19.12.27 15:06

    잠깐의 만남도 정이 들어
    이별하기란 힘이 듭니다.

    악수한 손 놓기 싫지만
    만남과 이별은 생이기에
    속으론 눈물이 스쳐 갑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
    무표정하게 스쳐 가도
    그리운 정을 느끼기에 그런가 봅니다.

    잠깐의 만남도 정이 쌓여
    두고두고 긴긴 여운을 남깁니다.
    그 여운 두고두고
    다시 만나고픈 사랑의 기도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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