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calling shots here?요게 무슨 말일까요?
"누가 여기에서 shots을 부를까?...""누가 여기에서 shots를 전화할까?
"shot는 농구경기에서 '샷' '샷'하듯이 쏜다는 뜻 같은데 뭘까?
call은 '전화한다', '부른다'는 뜻인데...
모르는 단어는 하나도 없는데 왜 해석이 얼렁 안되는걸까?
고것은 바로 단어하나에 뜻 한 두개 달랑 외워둔 탓...ㅋㅋㅋ
call을 '~을 명령하다', '~에게 명령하다'만 생각하면 간단히 풀릴 문장...
여기에서 누가 쏘라고 명령해요??다시 말해서 "요기 책임자가 뉘요?"
사랑하는 딸 민희야 아침에 늦잠자고 일어나 잠자리에서 밍기적거리며 아빠 카카오 스토리에 한 줄 남겨둔다.
영어는 뭐라 뭐라해도 단어가 즉 어휘실력이 좌우하는게 아닐까?
단어 하나에 뜻 하나만 달랑 대비해서 외우지 말고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중심의미'나 글자가 생성된 '어원'을 생각하고 외우다 보면 같은 시간에 아주 효율적으로 뜻을 외울 수가 있단다.
폰으로 글 쓰려니 에구 힘들다만 간단한 예..
요즘같이 꽃이 피고 새싹이 돋는 봄을 영어로 하면? 그래 spring....
달랑 봄=spring이라 외우지 말고 spring이라하면 뭔가 위로 솟아오르는것을 연상하면...
spring은 익히알고있는 매트리스속의 '용수철'도 생각날거고,
물이 위로 솟그쳐 오르는 '샘'도 떠 오를거고,
어떤일이 갑자기 생겨난다는 '발생'이라는 뜻도 연관이 될게다.
단순히 명사뜻만 있는게 아니고?(용수철처럼) 튄다,
(눈물이나 샘물등이) 솟아나온다,
(싹이)튼다,
(갑자기 뭔일이)발생한다 등등
순식간에 여러 뜻을연상할 수 있지?
에고~ 여기까지 어원과 관계된 건 담에...에고 팔이야!!!
TIP
전화건 상대에게 누구시죠? 라고 물어볼땐? "Who is calling, please?"
접니다 라고 답할땐? 걍 "Speaking~" 또는 "This is min-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