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증상 어떻게 다가올까?
폐암은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암인지 구별 못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증상들이 나타나 뒤늦게 폐암을 알게 되는 많습니다. 그래서 폐암은 무서운 것입니다. 이러한 폐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폐암이란?』
폐암은 말 그대로 폐에 생긴 악성종양입니다. 크게 원발성과 전이성으로 나누어지며, 원발성은 기관지, 폐포 등 폐조직에 발생한 암으로 일반적인 폐암이 원발성입니다. 전이성은 신체 다른 부분에서 암이 폐로 전이하여 생긴 것입니다.
또한 폐암은 암세포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암과 소세포암으로 구별되는데, 비소세포암은 폐암 환자의 80% 정도이며, 편평상피암, 선암,대세포암으로 나누어집니다. 편평상피암은 폐 중심부에서 발견되며, 주로 흡연과 관련이 많습니다.
이와 다르게 선암은 폐 말초부위에 잘 발생하며,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나타납니다. 크기가 작아도 전이가 되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여, 대세포암의 경우 폐암의 5~10%이며, 빠르게 증식, 전이되는 특성이 있으며, 다른 비소세포암에 비해서 예후가 나쁜 것이 특징입니다.
소세포암은 폐암 환자의 20% 정도에서 발생하며, 악성이 강해 림프절이나 혈액순환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는 특징 이 있습니다.
『폐암 증상!』
폐암은 증상은 없다가도 갑자기 나타나며, 그 증상이 심하지 않다가도 갑자기 심해지기도 합니다 예측할 수 없기에 무서운 폐암 증상입니다.
폐암의 대표적 증상은 기침과 가래를 들 수 있습니다. 감기나 기관지염 증상과 잘 구분이 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폐암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감기는 아닌데 기침, 가래가 꾸준히 지속되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검사를 꼭 받아 보셔야 합니다.
각혈의 경우 초기 폐암 증상에 잘 나타 않고, 나타난 후에는 이미 폐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일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목소리가 쉬고 가슴 부위 통증, 호흡곤란, 천명은 이 나기도 합니다. 악화될 수로 증상은 심하게 나타나며, 각 혈안이 증가하고 기침과 가래는 심해지며, 음식물 섭취는 어려워지게 됩니다.
뼈로 전이되면 심한 경우 뇌까지 전이되어 두통, 구토, 반신마비 등 다양한 폐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폐암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는 다행이지만 일부 환자들에게는 증상 없이 폐암이 발견되어, 초기 일수 있지만 상당히 진행된 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폐암 환자의 8% 정도가 이런 증상이 없는 케이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