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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동굴 공개 안함. 운영동굴과 4번 사일로만 공개 -환경단체의 방폐장 수몰 주장에 맞춰진 현장공개임. 운영동굴과 4번 사일로에서는 지하수의 흔적을 찾아볼수 없도록 그라우팅 작업 등을 해 놓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보면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임. 건설동굴이 공개되어야 함. |
-핵 관련 여론 및 동향 보고 / 방폐장 공사 현황 보고
-사업 및 활동보고
*사업보고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 -경주시 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10만서명운동 파악할 것: 현황 및 시의회의 향후 계획 -민간환경감시기구에서 방폐장 안전성 토론개최를 결정: 민간환경감시기구 회의실에서 8월30일 이전에 개최, 비공개 토론회이며 언론사에 개방, 공단과 시민단체에서 패널 각3명씩 토론에 임하고 발제자를 따로 1명씩 두기로 함. -시민사회단체측 발제자를 김익중 운영위원장으로 조정하고, 비공개 토론이 이뤄지는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함. (신라케이블 생방송 요청 등) |
-7월 재정보고
5. 논의 안건 및 결과
<제출된 사업계획 요약> *7월18일 월성1호기 재가동으로 운동이 일단락 됨. 2012년 사업을 착실히 준비해야 함 *방폐장 안전성 확보에 다시 집중 *당면사업 -원자력안전위원회 구성에 시민사회단체 참여 필요 -방폐장 공사현장 개방요구 -지속적인 반핵캠페인: 9월 이후 지속적인 반핵캠페인 추진 -정수성 국회의원 면담추진 -연대 및 지원사업: 양남주민-한수원 공청회, 대학생 반핵활동팀 경주방문, 동아시아 공동워크샵팀 경주방문
=> 제출된 5개의 당면 사업중 ‘④ 정수성 국회의원 면담추진’ 사업을 제외하고 진행
- 정수성 국회의원 면담에 대해 실익이 없을 것으로 판단 함.
- 방폐장 공사현장 개방요구에 ‘시민이 보고싶은 곳 개방(건설동굴)’을 요구하기로 함.
※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 *선출직 공직자(시장, 시의원)이 안전성 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홍보활동 필요 *시민들이 에너지문제에 대해 폭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대안에너지에 대한 홍보도 필요.
6. 차기회의 - 2011.9.20(화) 오후 7시. 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