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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岸文壇」 제6호 출판기념 및 문학상 시상식
작성자심명구 大記者|작성시간24.06.28|조회수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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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신문>>
- 심명구 大記者
♧「靑岸文壇」 제6호 출판기념 및 문학상 시상식♧
▲「靑岸文壇」 제6호 출판기념및 문학상 시상식 팀별 단체사진
「靑岸文壇」 제6호 출판기념 및 문학상 시상식이 2024년 6월 27일(목) 15:00시에 종각역 11번 출구 앞 문화공간 3층 강당에서 청안문인협회 (회장:김부배. 교수:이광녕) 주최로 실시되었다.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였으나 비는 오지 않았고 시원한 날씨에 행사하기에 좋은 날씨로 내외빈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는 구연백 사무총장 사회로 개회가 되었다.
식전 연주로 구연백 총장이 색소폰 연주로 행사가 개회되기까지 한시간여 연주하여 힘들까 걱정이 앞섰다. 연주가 끝나자 구연백 총장은 개회선언을 선포하였다.
국민의례 후 지도교수 이광녕 박사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이 있었다. 인사말에서 문학을 강조하면서 “근자열(近者悅) 원자래(遠者來)라는 말과 같이 "가까이 있는 분들을 아끼고 존중해 주면, 먼데 있는 사람들까지 저절로 모인다" 라고 강조하면서 , 청안이 이렇게 번창한 것도 인격존중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환영사로 김부배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도 경향각지에서 많이 모이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靑岸」문인협회는 지도문학을 강조하고 인격을 존중받고 전통문학을 중시하는 문인협회로 청안문인협회에 오시게 되면 인생길이 열리는 문인협회가 될 것으로 잘 가꾸어 한국 문단에 우뚝서는 「靑岸」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출판 경과 보고는 구연백 사무총장이 보고하여 주었으며 이어서 청안문단 제6호 헌정식은 김옥선 편집주간이 김부배 회장께 봉정하였다. 김부배 회장은 「靑岸」제6호를 두 팔로 높이 쳐들고 기쁨을 표시하고 관중석을 향해 고개숙여 인사하였으며 관중석에서는 환호의 박수가 울려 퍼졌다..
축사는 문예춘추문인협회 이양우 총재에 이어 (전)한국시조문학협회 이정자 박사, 강남문인협회 권갑하 박사, 구로예총 장동석 회장, 배문석 칼럼니스트의 축사가 있어 등단하는 세 분께 그리고 회원들에게 격려의 말씀들을 주시었다.
제2부 문학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김옥선 주간의 사회진행으로 청안 문학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 이광녕 지도교수의 수상자발표와 심사평을 들었다. 대상에는 임연혁 시인, 본상에는 이순향 시인, 작품상에는 임화선 시인이었다. 수여자는 이광녕 박사, 김부배 회장, 황익수 고문이 각각 수여하였다. 수상자들의 당선 소감 발표가 진지하다.
다음 수상식은 문예춘추 문학상 대상으로 왕영분이 김영랑 문학상을, 구연백은 정완영 문학상을 이양우총재가 수여하였으며 김옥선은 조병화 문학상, 이관수는 이병기 문학상으로 수여자는 이광녕 박사가, 김을순은 박목월 문학상, 신동현은 이은상 문학상으로 수여자는 김부배 회장이었다. 당선자의 당선 소감 발표가 흐믓하였다.
신인 등단식에는 심사위원장 이광녕 지도교수로부터 신인 등단 심사평이 있고 난 후 신인등단 축하패 수여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이연정, 이권승, 윤보경으로 모두 시조로 등단하였으며 그들은 축하 패가 수여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당선자의 당선 소감을 듣고 나니 문학상 시상식은 끝나고 있었다.
중간공연으로 축가로서 배성희 부회장과 이단규 시인의 가곡창이 있어 잠시 시상식으로 부터의 긴장감을 풀고 신간 축하를 잠시 가졌으며 축하 케이크 절단식을 했다. 떡 절단식 후 전체기념 사진 촬영이 있었으며 제3부 만찬과 친교시간으로 함께 식사를 즐겼다. 한식 뷔페로 맛도 좋았고 포만감 있게 흡족한 식사였다.
퇴장 때에는 기념타월과 시루떡 한 덩이씩을 받아 나오며 귀가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안내석 & 접수부
1부 사회자: 구연백 사무총장(색소폰 연주자)
내밴소개 및 인사말: 지도교수 이광녕
출판 경과보고: 구연백 사무총장
김부배 회장
청안문단 제6호 헌정(김옥선 편집 주간이 김부배 회장께)
축사:문예춘추문인협회 이양우 총재
축사: (전)한국시조문학협회: 이정자박사
축사: 강남문인협회장 권갑하 박사
축사:구로예총 장동석 회장
축사: 배문석 회장(칼람니스트)
심사평: 심사위원장 이광녕 지도교수
문학상 시상식
소감발표
축가 (가곡창): 배성희 부회장과 이단규 시인
축하 떡 절단
팀별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