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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김별 ♡ 시인방 좋은 집
김별 추천 1 조회 605 15.06.20 21: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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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1 04:52

    첫댓글 김별님,잘지내셨지요?
    작고 소박한 꿈이 못내 아쉬워
    마셨던 소주가
    몹시도 쓰고 독했나봅니다
    보라빛제비꽃이 아내분처럼
    소박하고 이쁘네요
    좋은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07.04 21:33

    이브니님 안녕하세요. 늦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심히 살다보니 감사와 고마움마저 잊고 사는 듯합니다. 나이가 세월이 눈을 흐리고 가슴 속에는 식상함만 늘게 했는가 봅니다. 초여름의 강렬한 태양처럼 싱그러운 신록처럼 다시 생명력을 회복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감사와 반가움을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름나기 되세요,

  • 15.06.21 07:36

    별님 참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집이란 누구와 사느냐가
    행복을 말하주지
    않을까요
    화장실이 둘이면 뮈하며
    창이 넓어면 무얼하니요

  • 작성자 15.07.04 21:37

    네 이로사님 집이란 누구와 사느냐가 가장 중요할 겁니다. 그런데 저는 먼 곳에서만 자꾸 욕심을 부리고, 행복을 탐했나 봅니다. 이것 역시 탐욕이라 해야겠지요. 좋은 집, 탄불꺼진 단칸방이라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세상과 눈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와 장마가 겹칠 것 같은 날이건만 아직 가뭄만 목이 마르네요. 평안하고 즐거운 여름 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5.06.22 21:11

    잘하셨습니다
    대꾸안하신거 ㅎ

  • 작성자 15.07.04 21:38

    잘 하였다니... 칭찬이 맞지요 ㅎ
    대꾸하면 싸움만 나겠지요. ^^*
    넘 오래 살면 안봐도 다 아는 것이 싫기도 하네요,
    건강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여름 되세요.
    받은 만큼 주지 못하는 사람이기에 송구한 마음이지만 감사한 마음은 잊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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