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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임재 속으로 |
▹찬양으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갑니다. |
찬송가 425장 /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 |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디모데전서 2:8-15 본문 요약/해설 (교회 안에서 남자와 여자에 대한 가르침)
사도 바울은 남자들로 하여금 어느 곳에서 예배하든지 분노와 다툼이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라고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도 서로를 향한 원망이 없는 화목한 상태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고 가르치셨습니다(마 5:23-24). 또 성경은 형제를 미워하는 자들의 예배를 거짓이라고 증거합니다(요일 4:20). 이어서 여자들은 외모를 단정히 하고, 교회 안에서는 순종하고 조용히 배우라고 가르칩니다. 이 말씀은 여성을 비하하는 구절이 아닙니다.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않습니다(고전 11:11). 이것은 교회 안에서 영적인 질서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한 교훈입니다. 질서가 없는 군대가 승리할 수 없는 것처럼 질서가 없는 교회가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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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2012. 10. 18 목] 곽노선 집사 교회 안에서 남자와 여자에 대한 가르침 [성경본문] 디모데전서 2:8-15 ᄆ 말씀 Scripture I 본문을 3번 정도 읽으며 전체적인 뜻을 파악하기/ 내게 다가오는 말씀들을 적어보기
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개역개 8절: 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화를 내거나 말다툼을 하는 일이 없이, 모든 곳에서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새번역) 신앙생활의 기본인 간구와 기도와 도고(중보기도)를 말씀하신 바울은 기도함에 있어 분노와 다툼이 없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또 각처에서 즉 어디서 기도하든 그러니까 구약시대와 달리,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는 언제,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께, 그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기도를 함에 있어서는 분노와 다툼이 없어야 하며 우리의 손이 거룩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까닭 없이 혹은 부정당하게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찌 그 기도를 들어주시겠습니까?
[여자들에 대한 교훈]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개역개정) 9절: 이와 같이 여자들도 소박하고 정숙하게 단정한 옷차림으로 몸을 꾸미기 바랍니다. 머리를 어지럽게 꾸미거나 금붙이나 진주나 값비싼 옷으로 치장하지 말고,(새번역) 여자들은 단정하고 소박한 옷차림으로 건전한 정신을 유지하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여성도가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단장치 말라고 교훈합니다. 성도는 외적인 것보다는 내적인 것에 그리고 현세적인 것보다는 내세적인 것에 더 가치를 두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머리나 몸을 지나치게 단장하는, 심히 육신적이고 현세적인 태도는 성도에게 합당치 않습니다.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0절: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자에게 어울리게, 착한 행실로 치장하기를 바랍니다(새번역) 성도가 깨끗한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것도 선행을 목적으로 하는 단장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내면성의 단장이며 인격성의 단장입니다. 선한 마음을 가진 선한 인격이 되어 선한 행위의 열매를 많이 맺기를 힘쓰는 것이 성도의 참된 단장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일입니다.
1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개역개정) 11절: 여자는 조용히, 언제나 순종하는 가운데 배워야 합니다(새번역) 순종은 여자의 의무요 미덕입니다. 남편에게 대드는 것은 여자의 결함이요 어그러진 모습입니다. 물론 남편이 그 의무를 다해야 하며 아내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그렇게 하든지 하지 않든지 간에 여자는 여자다워야 합니다. 남편이 자기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벌 받을 일이지만, 여자는 그것과 상관 없이 자기의 의무를 다해야 하고 여자로서의 아름다움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개역개정) 12절: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나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조용해야 합니다. ‘남자를’이라는 말(안드로스)은 가르치는 것과 주관하는 것에 다 걸립니다. ‘가르치는 것’(디다스케인)과 ‘주관하는 것’(아우덴테인)은 목사와 장로의 직분에 해당합니다. 바울은 여성도들이 목사와 장로의 직분에서 제외됨을 분명하게 가르쳤습니다. 이것은 성경적 교훈이며 하나님의 명백한 그리고 영속적인 뜻입니다. 여 성도들은 교회에서 조용해야 합니다. 주일학교 교사들이나 여 성도들을 위한 권찰들은 목사의 감독 아래 있는 보조자들이므로 이 교훈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그 보조자들은 목사의 정당한 교훈의 권위를 거슬려서 행동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권위요 지켜져야 할 질서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말씀이 지켜지지 않고 짓밟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여자 목사와 여자 장로를 허용하는 교단들이 나타났고 여자 목사들이 목회하는 교회들로 구성된 총회가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죄악 된 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규칙입니다. 여자 목사와 여자 장로를 세우는 것에 대한 어떤 이유와 변명을 든다 하더라도 그것은 성경의 명백한 교훈을 어긴 악한 일입니다. (김효성 목사 강해서 발췌拔萃)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개역개정) 13절: 사실, 아담이 먼저 지으심을 받고, 그 다음에 하와가 지으심을 받았습니다(새번역) 바울은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는 것과 주관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이유를 말씀합니다. 그 이유로 창조의 질서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남자를 먼저 지으셨고 그 다음에 그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이 창조의 질서는 여자 창조의 목적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자를 만드신 것은 그로 하여금 남자를 돕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개역개정) 14절: 아담이 속임을 당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임을 당하고 죄에 빠진 것입니다(새번역)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는 것과 주관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여자의 범죄 때문입니다. 인류의 타락은 먼저 여자의 범죄로부터 시작되습니다. 여자가 뱀의 꾀임을 받아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명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음으로 범죄하였고, 그 열매를 자기 남편에게도 줌으로 남자도 범죄케 되었습니다. 인류의 타락은 여자의 실수에 기인하였습니다. 여자는 결코 그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즉 여자의 범죄에 대한 책임 때문에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거나 다스리는 것이 더더욱 허락되지 않는다는 말이 됩니다.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개역개정) 15절: 그러나 여자가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을 지니고, 정숙하게 살면, 아이를 낳는 일로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새번역) 여자는 창조의 질서상 그리고 범죄의 책임상 남자에게 완전히 순종하며 조용히 배워야 할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여자가 만일 경건한 생활을 한다면 그 해산함으로 그의 지위가 회복될 것입니다. 경건한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통해서 말입니다. 경건한 어머니는 경건한 남자들을 길러냅니다. 이 사실은 여자의 지위의 회복을 증거합니다. 이런 점을 생각한다면, 여자는 남자보다 결코 못하지 않습니다. (김효성목사 강해서 발췌拔萃)
※ [교회 안에서의 여자의 덕] 바울은 교회 내에서의 여자의 역할과 책임에 관하여 언급합니다. 이는 여자들이 바지기 쉬운 유혹의 요소들을 경계하며(9,10),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의거하여 교회의 덕과 질서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11-15). 이와 관련, 당시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상대적으로 낮게 취급되었던 사회적 배경 속에서 기록된 글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출처 : 데일리 성경]
ᄆ 묵상 Mediatation I 말씀 안에 머물며 하나님 경험하기 /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외적인 치장보다 영적인 단장을 하고 순종하는 여자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존중하고 신앙생활의 질서를 존중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깨달음과 교훈, 감사, 책망 회개)
기도생활에는 다툼이 없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사랑과 용서가 수반되는 중보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ᄆ 적용 Application I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 찾기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말씀을 묵상합니다. 교회의 질서와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ᄆ 기도 Prayer I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본 받게 하소서. 교회 질서를 존중하고 다툼이 없는 기도생활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모르는 많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평안과 고요와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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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성도들 간에 서로 화목하고 영적인 질서가 견고한 공동체가 되어 승리하게 하소서
교회: 청년부 커피바이블 모임이 깊은 묵상과 적용과 나눔이 있는 모임이 되게 하소서
선교: 최광해/조혜원(T국) – 훈련으로 사역지를 비우는 동안 이스탄불 기도의 집(게스트하우스)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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