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서 드라이브 삼아 몇군데 다녀왔어요...
먼저 이웃 블로거님 글 보고 다녀온 기장에 위치한 카페 한군데 올려봅니다..
* 업장입구입니다...
* 마스코트같은 두녀석이 입구를 지키고 있네요~..
* 아담한 좌석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 메뉴판 참고하세요..
* MIEL은 꿀은 뜻하는 불어라고 합니다.
* 사장님의 커피관련 수료증과 기타 여러 악세사리들...
* 아기자기... 슈크레가 설탕담당인가 봅니다..ㅋㅋ
*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
* 허니 브레드..
* 요즘 서비스로 같이 나오는 녀석.. 많이 보는 애들이죠?
* 구석구석 여 사장님 답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어요..
* 공치는 곰돌이가 안나와서 추가로..
*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 요런 룸같은 좌석도 있어요... 손님이 계셔서 못찍었는데 가시자 마자 재빠르게..ㅋㅋ
* 벽면에는 아기자기한 사진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요쪽 동네로 잘 안가지는데 큰 맘먹고 토요일 아침 부지런을 피워 몇군데 다녀왔습니다..
전혀 카페가 있을것 같지 않을 곳에 위치한 MIEL..
커피는 UCC를 사용하는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무선인터넷도 잡혀서 폰으로 놀기도 좋고..
마음편히 방문할수 있는..
여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동네카페입니다..
이런것들이 동네카페의 매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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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센스 있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예전 복국집 자리인데....지나가다 많이 봤습니다...기장사람 올림
예...복국집 자리군요..
요긴 내가 항상 불법주차하는 곳인뎅...항상 밖에서만 봤는뎅...언제 들어가봐야겠넹
기장 사는데 이런 카페를 몰랐네요. 위치가 어디인가요? 영업시간은요?
여사장님이 엄청 이쁘시다요....!! 치즈케잌도 맛있던뎅......성문학원옆골목안에 있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