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주신 분들께
금번 '여명의 북소리' 발간에 후원 및 선주문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편집을 마치고 이번에는 제발 인쇄비라도 해결되면 좋겠다는 파동 기도를 보냈었는데, 놀랍게도 후원과 선주문 액수를 합쳐보니 인쇄비와 종이값 등 제작에 든 비용과 불과 천원 단위의 차이로 거의 일치하여 소름이 돋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좀 더 쓰시지...^^ 3차원 생활이란게 얼마나 신경쓸게 많은데...^^>라는 파동을 추가했더니, 돌아오는 답변 왈 <너도 알다시피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느냐. 불시에 떨어지는 소행성들의 충돌도 그때그때 막아내야 하고, 종종 나타나는 우주반란 무리들도 정리해야 하고, 행성들의 기후와 생태계 관리도 해야 하고... 네가 자원해서 내려간만큼 일상의 일은 가급적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임무와 관련한 것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하고 있으니 아무런 걱정을 하지 말아라...>
(중략)
<TS야 앞으로는 속도를 더 높혀라. 세상은 점점 초스피드로 달라져가고 있는데 우리가 볼 때 너희들의 속도가 안 맞다. 금번 발간한 메시지만 해도 내려보낸지가 언젠데 이제야 책으로... >
(하략)
암튼 여러 회원님들의 참여와 도움으로 계획한 일을 부담 없이 진행하게 되어 재차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가지 당부드릴 것은 책의 여분이 있다고 하여 아무에게나 전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비록 오래 간직할지언정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거나 또는 그 내용으로 인해 새로운 동기유발이 될 수 있는 이에게 전해지도록... (천상의 말씀들이라 보람없이 소모되는 일은 없어야...)
더위와 폭우와 장마로 이어지는 여름의 한가운데... 회원님들 가내 두루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TS 태얼랑 드림
(책 주문)
권당 18,000원
농협 351-1134-9185-73
주문시 두 권 이하는 발송비 3천원 포함
입금 후엔 문자로 수신처 주소 전송 요망
문자 010-3088-1371
첫댓글
오랜 시간 힘든 여정속에서도 초지일관 순수심으로 지구의 차원상승,영적 진화에 조용히 헌신해 오신 태얼랑님의 한 뜻, 정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위대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빛나는 광명의 등불 밝히시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