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의 삶
사람의 답답함을 예수님께 물어도 시원하게 대답해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꽉 뚫리게 말씀해 주시지 않습니다.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에게 모든 사건을 명확히 가르쳐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빛에 들어가기 전에도 타인의 교만, 고집 ,아집, 더러움은 잘 들어다 봅니다만 자신에 대해서는 무지하여 자신의 모습을 볼 수가 없어 비유입니다. 타인은 보고 있으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마음에 들인(겔14;3)후에는 자기 안에 자리 잡은 교만이나 아집 같은 불합리한 애착은 자신 안에서만 볼 수 없는 비유입니다.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거짓말로 근심하게 하며 악인의 손을 굳게 하며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게 하지 못하는 가르침은 (겔13;22) 여전히 비유입니다.
새를 사냥하듯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의 영혼들을 사냥하는 (겔13;20) 설교는 답이 없는 비유입니다.
깨닫는 마음을 오늘날까지 하나님께 받지 않았다면 그 가르침은 비유입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려는 사람으로 변화될 때까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려는 사람으로 변화될 때까지는 각 사람의 삶은 비유(사30장9-10)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준비되어야 성령이 설명해 주십니다. 그때까지의 삶은 비유입니다.
하나님은 완악한 이에게는 비유로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막4;10-11-12)하려 했습니다.
오히려 외인에게는 깨달아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우려하셨습니다.(사6;9-10,)
예수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제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막4장33-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셨습니다(눅10장30).
우리 머리 속에 혼돈을 주는 자질구레한 생각이 잠잠해지고 나 홀로 주님과 단둘이 있을 때까지, 즉 주님과 사귐이 있을 때까지는 어떤 것도 설명해 주시지 않아 우리의 삶은 비유이고 수수께끼(막4;10. 겔17;2)입니다.
비유인 하나님 나라의 비밀의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는 대답하셨습니다.
우리로 홀로 있게 만드시어 성령에 의해 드러내셔서 설명(요일2장27)해 주실 때에야 비로써 비유가 아닌 배우고 들은 것을 밝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아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찌니라...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신명기 18:15, 18)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우리 중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하는 선지자를 세우시고, 증험도 있고 성취함도 있는 ‘생명의 말씀’을 그 입에 두사 바른 교훈(건강한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리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딤후 4:3-4)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에스겔 14:3)
‘비유와 수수께끼’인 우리의 삶 속에서 주의 기름부음과 빛비춤이 없으면, 우리는 무지하고 어두워서 나의 모습을 볼 수도 없고, 비유인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밝히 깨달을 수가 없어 답답해 합니다
주 예수님! 우리의 마음 눈을 밝히사... ‘나의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게 하옵소서’ (계3:17)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물어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누가복음 18:35-43)아멘.
사모님께서 선포하시는 살아있는 간증과 놀라운 계시의 말씀, 간곡한 권고를 귀 기울여 듣고 순종하여 이 땅에서 주의 뜻 이루는 자들로 함께 남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같고
내가 내 기름부음 받은 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
내가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옷입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리로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