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대부도 밤 바다로 피서

[正道行(꽃향기)]

어제 오후 10시쯤 취침,

오전 3시 30분 깼다가 깜놀~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집이 산 밑에 고층 남향이라 어제까지는 그래도 바람도 있고,

특히 시원한 바람이 24시간 있는  피아노방에서 뜨거운 낮시간을 지냈었습니다.

8월 2일 오늘 새벽은 바람이 한 점 안 부네요.

주말에 집에서 오후 6시쯤 대부도로 출발,(낮에 피서간 사람들 귀가 시간)

모래사장 다 걷고,

바다바람이 제일 시원한 곳에서 피서하다가 귀가.

한동안 대부도로 피서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