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망가졌더랬죠?
종억이도 꾸벅 꾸벅 조느라 힘들었고, 현종이 형님도 노시느라 힘들었고,
윤희간사도 늦은 시간에 집에 가느라 힘들었고,
저만 신난듯... 크~!
아침부터 이제까지 현종이 형님 메세지에 답글도 못달고 미친듯 일을 했습니다.
이제야 식은땀이 나며 술이 다 깨버린 허무함이 밀려오네염...^^ㆀ
어제는 정말 잼나고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세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모두 집에 들어가서 잘들어 갔다고 메세지를 남겨 나의 불안을 말끔히 싰어주는 센스...
캬~! 과히 법도를 배웠다하지 않을 수 없음이라 생각됩니다. (<- 정말 베베 꼬이는 말투..)
암시롱~! 즐겁게 술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간만에 정말 현종이 형님 말씀 맞다나 시원하게
놀아부렸습니다. ㅎㅎ
세분 모두 오늘도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시리라 믿고~!! 소인도 이제 일을 하러 가야지요..
담엔 300명 기념 파티에서나 볼랑가... ㅋㅋㅋ
마지막으로 김윤희 간사~! 즐~!
카페 게시글
사랑의집수리[해뜨는집]
후기
무척 땀나는 하루입니다.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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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05.02.25 16:2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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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지는군...난 늙었나봐...요즘은 영~ 술이 안땡기네 그려~ 아~ 부럽다 막강체력들!!!
살살들 혀 앞으로도 살날이 창창 하잖여~~~.
술은 많이 마시지도 않고..땀나게 잘 놀았죠~ 전 오랫만에 두 오라버니들하고 열심히 놀고들어와 우울증이 심해지려던 요즈음..기분좋아졌습니다.^^
어서 두 행님들과도 조촐한 다과(?)의 자리를 마련해야 할틴디...우짜 쓸까나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