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나로 멈추어 나를 돌아 보게 하신다 목이 아파 쉴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 건강한데 10분이상 말하면 목이 아프고 목에 열이 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쉬지 않으니 하나님이 이러한 상황을 허락하셨음을 알수 있다 조용히 주님과 깊은 나눔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위로와 격려를 받는다 그러면서 주님의 뜻 가운데 순종하면서도 이따금 내 열정으로 행할 때가 많았음을 보게 하신다 그 만큼 내안에 처리 되지 않은 불순물이 많음을 알게 하신다 그럼에도 주님은 많이 칭찬하신다 그리고 내가 너무 귀하여 날 쉬게하신 단다 주님의 칭찬은 너에 중심에 영혼을 향한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보았노라 말씀하신다 이 말씀에 왈칵 눈물이 흐른다 그러면서 아들아 너무 상심마라 영혼이 다 깨닫고 좇아 오면 좋으나 결코 그렇지 않단다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를 누리는 것은 좋아하나 의의 길로 이끌기 위해 훈련 하면서 많은 수가 탈락하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하면서 대부분이 또 탈락 된단다 이는 사단에 속아 육체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이로 인하여 네 마음이 아프듯 내 마음도 아프단다 그러나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니 너무 실망하지 말라 하신다 그렇다 주님도 영혼을 억지로 할 수 없는데 내가 어쩌 겠는가? 낙오자들을 생각하면 한없이 마음이 아프고 아프다 그러나 내가 저들을 어쩔수 없다 주님의 때를 기다릴 수 밖에는 답이 없다 이제 주님은 나를 통해 새 길을 준비하고 계심을 알게 하신다 참으로 변함없이 신실하신 주님으로 인하여 한량없는 감사와 기쁨을 누리는 안식의 시간이다 이러한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