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 오후에 드디어 새생명 비젼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무더운 여름의 한낮 왠만하면 나가지 말라는 안전 안내문까지 내려오는 요즘 날씨~~~를 뛰어 넘어~~~ 김 영걸 목사님께서 말씀으로 인도하시면서 실전에 까지~~~ 뭐 그렇게까지...... 그런다고........ 그런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을 내려놓고 해본다는 것~~~ 아무 것도 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발을 떼고 입을 벌려 복음을 외치며 나갈 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우리 들꽃 공동체를 통하여 이루어가심을 바라보며 나가는 전도의 그 길~~~ 육체적으로는 무덥고 힘든데 왠지 마음 속 깊이 솟아나는 충만한 기쁨~~~신명 난다
주님~ 주님께서 구원하시고자 하는 영혼을 만나게 하시고 인도하게 하소서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님 보내주신 영혼을 품고 기도할 때에 구원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들꽃 교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셔서 많은 영혼들의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소서 누구든지~~~~ 들꽃의 열려진 문으로 들어오게 하소서
죄인들의 습성중 하나가 숨는 것이다 도망가는 것이다 그런 죄인을 부르시는 하나님~ 그 소리에 응답하는 사람의 모습..... 본질적인 문제를 회피하고 부차적인 문제를 들고 나간다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 숨었나이다.......
하나님께서 본질적인 문제(언약을 어김)를 언급하신다......
그러자 또 죄인들의 습성중 하나인 핑계.....
아담은 하와탓으로 돌린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주셔서 함께 하게 하신 하와..... 거기에는 하와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잘못도 있지 않느냐는 항변까지 포함된듯하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핑계대상인 하와에게 묻는다 하와 역시 뱀의 유혹으로 인해서라고 뱀에게 탓을 돌린다
탓...... 누구누구때문에.....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님을 보게된다 그렇다고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님을 보게된다
주님~ 죄성을 가진 인간이기에 죄의 습성이 없다고 고백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죄의 습성의 보여주셨으니 그 고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셔서 자유함을 누리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죽는다고 하신 약속을 어기시고 그에 상응하는 벌을 내리신다...... 그리고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다 동물의 피를 흘려 그들의 죄를 대신하게 하시고~~~ 그것이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이시다
순서대로 징계를 내리신다 뱀에게~ 하와에게~ 아담에게~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죄가 전혀 없는 순수한 동산 에덴~~ 그곳에 죄인된 자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계신다 또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막고 계신다
의인들만이 들어가는 아름다운 동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인된 자들에게 죄사함의 길을 열어 칭의하여 주셔서 영생의 길을 열어주셔서 그 아름다운 동산을 누리게 하신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아가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의 은혜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하신다
주님~~~ 오늘도 세상에서... 주변에서.... 들려오는 부정적인 말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풍성히 누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그 길을 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