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batang.bomul.com/image.php?is=MjpkaXp6eTgxNTowNDA1MjAwNDA2MC5qcGc=></p>
어제 동국대 공연 사람들 정말 디지^^게 많더라구~~~ </p>
그런데 헌병대니...경호원들이니.... 관객들이 스탠딩하니까</p>
마막~~~ 막구 그러니까 좀 기분이 다운 되었어.. </p>
마치 공개방송하는 기분들더라구! 대학축제 공연의</p>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었는데... 오늘 스테이지 공중회전</p>
두바퀴 다이빙 하려구 준비했었는데 못했어!</p>
또 못한게 있어!</p>
우린 늘 앵콜곡까지 준비를 해놓는데~~ </p>
왜! 왜! 왜! ? 앵콜 안했던거야? </p>
나 삐져있었는데.... 게시판 들어와서 보니까 </p>
앵콜 마막~~ 했는데 다른 사람들 함성소리에 묻혀버린것같아! </p>
담부턴 끊질기게 앵콜해야해~~ 늘 준비되어 있다니까~~</p>
공연 마치고 급히 올라와 버렸어~~</p>
이유는 다른 팀 공연에 지장이 될까봐 그근처를 </p>
일단 벗어 나려 했던건데.. ..우리가 생각이 짧았던것같아!</p>
멀리서 우리를 보려구 밥도 안먹구 </p>
달려오구.. 가방 잃어버리면서 까지 우릴 기다렸는데~~</p>
얼굴도장도 안찍구 사라져 버렸으니....ㅠㅠ</p>
머리 때리면서 무지무지 반성하구 있어! </p>
왜 그랬지 왜 그랬지? 담부터 안그럴께~~</p>
초심 잃지 않을께~~~</p>
서울 놀러간다구</p>
가족한테 말도 없이 휙~~~ 사라진다고 하면 </p>
가정이 파탄될꺼야! 담부터 안그럴께~~~</p>
배신자는 오직 ~~~ 주굼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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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국 디키 집을 잃어버렸어요,,ㅠㅠㅠ 어제 버스타고 오는길에 가방 디져보니까 없었어요,ㅜㅜㅜ 어젠 정말 재수 옴붙은날!!! 너무짜증스런 하루, ㅠㅠ 편지도 못 전하고 자리도 뺏기고 쫒겨나고 가방잃어버렸다 찾고,완전 수난시대,ㅠㅠㅠㅠㅠ 우리 담부턴 꼭 같이 붙어있어요,,ㅠㅠ
첫댓글 흑...막 눈물 날려고 해요..//어제 생각나서..뒤에서는 수많의 조잘거림..앞에서는 힘으로 제압하는 사람들..다 생각나구..//얼굴빼꼼히 내밀고 연락해~~~~하던 시하오빠[어디에 연락해요..]막막 생각나요//..다시는 우리 버리지 마요...
어젠, 정말_ㅠ 우울한 하루~ 담부턴,, 그러지 마요~ 우리가, 815볼려고, 경주까지, 가서, 가방잃어버리고~ 다행이도 찾았지만,^^* 어제, 신발끈, 할때 뛰어나갔는데a 누가 날 끌고 갔어요-_ -;; 어젠, 다리아프게 앉아서, 공연을 즐겨야 했다죠,!
-_ㅠ아~ 우울 -_-우리자리를 지켜주던 우산도 잃어버렸는데ㅠㅠㅠㅠ 공연끝나고 차 근처에 갈려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실패하고-_-인터뷰끝나고 옆에 좀 쳐다봐주시 그랬어요-_ㅠ 우리 다른차 앞에 숨어있었는데-_-
신발끈떄 나갔다가 해병아저씨들에게 두팔을잡혀버려서..ㅠㅡㅜ 질질질...ㅠㅡㅜ 슬퍼..ㅠㅡㅜ
나 결국 디키 집을 잃어버렸어요,,ㅠㅠㅠ 어제 버스타고 오는길에 가방 디져보니까 없었어요,ㅜㅜㅜ 어젠 정말 재수 옴붙은날!!! 너무짜증스런 하루, ㅠㅠ 편지도 못 전하고 자리도 뺏기고 쫒겨나고 가방잃어버렸다 찾고,완전 수난시대,ㅠㅠㅠㅠㅠ 우리 담부턴 꼭 같이 붙어있어요,,ㅠㅠ
앵콜했는데-ㅠ.ㅠ 그래두 넘 좋았어요~~^-^
ㅠㅠ 저 목쉬도록 앵콜 외쳤어요..ㅠㅠ 11그때 아저씨들 넘 무서웠다는...흠 질서없게 움직인 저희도 잘못이 있겠죠..ㅠㅠ...넘 아쉬운 공연이었지만...815를 경주에서 다시 뵐수있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좋았어요..^^자주 오세요~^^ 그리고 아프지 마시구요...
아웅.울희학교 정말 시르닷. ㅠ^ㅠ 저덩.. 디지님과 함꼐. 노래에 맞춰서. 방방뛰고 시펐는뎅.... 끝까지 함께 하고 싶었는뎅..이넘의 꼬진 학교눈.. 머가 그리.걱정되는지..ㅅ ㅏ람들.. 서지도 몬하게 하공.. 속상하닷..담공연을. 울학교에서 하게 되문... 젝아.. 설사약을 먹여서라도. 다덜. 잠재워야게써여.ㅋㅋ
-_ ㅜ 난 아직도 그 해병한테 끌려서 들어오던 생각이;; 나쁜 노무 xxxxxxxxxxxxxxx -_ -;;
정말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너무 흥분한데다가.. 스탠딩하니까..정말 815를 덥칠 것 같았었잖아요. 하마터면 그들이 다칠뻔 했으니.. 쩝. 담부턴, 무섭게 일어서지말아야겠당..ㅋㅋㅋ
아~~~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구나!! 아주 전쟁터였어! 파이트 파이트!
나름대로 디따힘든 공연,,,ㅠㅡㅜ
디지님 ! 따뜻해요!
쳇쳇쳇-_-낮에 해병한테"수고하세용~"인사햇는데 ㅠ_ㅠ 끌려갈줄이야 ㅠㅁㅠ흑흑흑!!!!!!!아,그리고첨에리허설 하실때 "yo~"라고 했잖아요 ^- ^ 그래서 장난으로 서태지 버전으로 "시름시름 앓아yo!" 이런 기억이 새록새록-,.-ㅋㅋ아무튼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 ^ ^저는 원래 버즈 보러갔는데 815 매력에 푹 빠졌어yo~☆
난 815랑 김경호 보러 갔었는데.. 버즈는 기대도 안했고.. 버즈가 최악이었던거 같에..~~~
저희 학교도 와주세여^^* 앵콜도 크게 해드릴께여,,,헤헤
디지님 따랑해여~~~
디지오빠 ㅎ 우허허 11 저는 공연 봤을때 앵콜 무지많이 외쳤어요 !! ㅎ ㅎㅏ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