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무실에서 대표님에게서 카톡이 왔습니다. 사진 보내 주면서~ 80도 넘었다고, 좋아하시네요 ^^
3월1일 1시50분전후 맑은 날씨 실외온도 4.3도 실내온도 19.4도
온풍기 온도 80도 실내 유입 온풍온도 72도
훈훈하고 좋다고 하십니다.
새벽에 비가와서 노출된 모터와 후렉시블호스 타고 비가 타고 들까봐 걱정했는데~ 대표님이 일찍와서 점검하니 아무 이상없다고 하시네요.
학생들 교육하는데 써야 겠다는 대표님의 말을 들으니 이제 겨우 완성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며칠동안 기온이 낮고, 해가 난다고 하니 주말에도 나와서 보시겠다네요.
쓰기는 쉬운 전기나 석유난로, 하지만 비싼 에너지를 댓가로 지불하는 생활에 익숙한 우리가 계획하고, 만들어야 하는 여러 어려움을 댓가로 지불하고 대신에 공짜에 가까운 에너지를 가져다 쓰는 새로운 생활에 얼마나 적응 할수 있을까요.
이번 실험을 통해서, 적은 에너지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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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나무(Skytree)의 Real Estate 원문보기 글쓴이: sky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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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좋은정보 남겨 주세요.. ^^;
네 가능한 여러개 올려보겠습니다.
뿌듯하시겠어요
좋기도 한데요.. 그것보다는 이것저것 고칠것.. 후회되는것~ 이런거가 더 많이 생각납니다^^
이글 참 여러곳에서 만나네요ㅋㅋ
그래요? 네이버 쪽에서 많이 퍼가시기는 하던데~
네ㅋ 모두 비슷한 성향의 분들이 다양한 카페에서 활동하니 그런가 봅니다.
실용화 되는건가요?..
실용화?.. 그냥 이상태로 쓸수 있습니다. 혹시 상용화 즉 파는제품을 말하시는 건가요?
파는것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산은 400만원대 독일산은 500~700만원대로 알고있습니다.^^;;
유입온도가 70도가 넘다니 효율이 좋은것같습니다 전 60도도 안됬는데^^
사실 겉보기 온도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여기에 더 큰 팬을 달면 온도가 확 떨어집니다. 열량은 변함없는데, 풍속에 따라서 온도는 오르락 내리락 하지요^^ 단열만 잘되면 100도 이상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 전원주택 갈계획이있어 항상 난방에 관심많았는데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짝짝짝
멋집니다
멋진십니다.. 박수를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