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수련생이 파룬궁 수련 후 뚜렷이 변화되다
글 / 수린
[명혜망] 기억하건데 수련생에게서 법륜대법(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과 마음의 변화가 아주 크다는 것을 들었을 때, 나는 여전히 ‘정말로 그렇게 큰가? 책 몇 권을 보고 몇 개 연공 동작만 하면 신체에 천지를 뒤집을 듯 한 변화가 생길 수 있는가?’ 하는 반신반의의 태도를 품고 있었다. 지금 반 년 넘게 수련했다. 나는 마침내 몸소 대법이 나의 몸과 마음에 준 커다란 효과를 체득했다. 지금까지 나는 이미 아래와 같은 변화를 느꼈다. 이것을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겠다.
1. 몇 년 동안 나를 고생시킨 치질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나는 치질에 걸린 지 몇 년이 되었다. 일 년 내내 아팠고 피가 흘렀다. 이미 얼마나 많은 약을 썼는지,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모른다. 심지어 수술도 했으나 뚜렷한 효과가 없었으며 매번 4, 5일 낫고는 또 재발해서 정말 고통스러웠다.
대법을 수련한 후, 처음 며칠은 치질로 출혈이 여전히 있었고 오히려 더욱 많아지는 추세였지만 일주일이 지나자 출혈이 더 이상 없었으며 그 후로 다시는 재발한 적이 없었다. 그때서야 나는 원래 피가 많아지는 것은 내 신체를 정화시키는 표현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후로 다시는 재발하지 않았다.
2. 정신력이 강해지니, 일을 해도 힘들지 않았다
나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가족은 늘 내가 쇠약하여 생기가 없는 모습이라고 했고, 걷거나 일을 할 때 우물쭈물하며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이걸 알고 있었으나 어쩔 방법이 없었다. 나는 확실히 체력과 습관이 좋지 않았다. 빨리 걸으면 숨이 차고 일을 오래하면 쉬고 싶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집안사람들은 이전보다 훨씬 생기가 있어졌다고 말했고 스스로도 느낄 수 있었다. 걸을 때면 언제나 어떤 힘이 나를 밀어 주는 것 같아 머리와 가슴을 펴고 빨리 걸을 수 있었다. 이사할 때 오전 내내 바빴어도 힘든 줄 몰랐고 할수록 힘이 생겼으며 이사를 다 한 후 다른 집안의 가구도 다 정리했다. 이것은 두 번째의 뚜렷한 변화이다.
3. 집안사람과 친구를 대하는데 자비로운 마음이 가득했다
솔직히 이전에 나는 나만 생각했다. 집에 돌아온 후 늘 혼자서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TV를 보고 놀며 집안일은 거의 하지 않았다. 대법을 수련한 후 이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인식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이 우주 중에는, 잃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하고 얻으려면 곧 잃어야 한다는 이치가 있다. 당신이 잃지 않으면 당신으로 하여금 강제로 잃게 한다. 누가 이런 작용을 하는가? 바로 우주의 이 특성이 이런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얻으려고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자신만 휴식하고 놀려고만 생각하면 안 되며 다른 사람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지금은 연공을 다하고 여유시간이 날 때면 가족을 도와 더욱 많은 집안일을 분담했으며 친구도 도와주었다. 나만 생각하지 않았다.
4. 더욱 눈 높게 볼 수 있고 개인 이익을 따지는 것을 버리다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이전에 나는 줄곧 이익을 따지는 습관이 있었다. 예를 들면 마트에서 10원짜리 물건을 싸면 2원을 깎고 이벤트가 있으면 나는 많은 물건을 사고 10원까지도 결산하며 다음에 살 때 또 그렇게 한다. 이렇게 하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대법 수련 후 나는 이런 개인의 이익을 따지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알았다.
여전히 “잃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하고 얻으려면 곧 잃어야 한다.” (전법륜)는 말이다. 내가 그렇게 세밀하게 계산해내서 얼마나 득이 있겠는가! 사실 더욱 귀한 덕을 잃어버렸다! 어떻게 계속 하겠는가! 이전에는 이 이치를 몰랐지만 지금은 연공인인데 다시는 이렇게 하지 않는다.
5. 세상 만물에 대하여 더욱 민감하게 되다
대법을 배운 후 나는 알았다. 물 한 방울일지라도 그것이 생명이 있는 것인데 더구나 생명이 있는 여러 가지 동물, 식물은 더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한번은 저녁에 차를 몰고 가다가 부주의로 길가의 한 무더기 나팔꽃을 깔아 눌렀다. 나는 즉시 차에서 내려와 봤는데 분명히 꽃들이 구원을 간청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는 거듭 그것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세간의 만물은 다 생명이 있는 사물이므로 될 수 있는 한 살생하는 것을 피하고 하루 빨리 도를 이룰 것을 바란다.
이상은 개인의 체득이다. 잘못은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17일
파룬궁을 수련하여 유전성 희귀병 사라져
[명혜망] 내가 기억이 있을 때부터 어머니는 매일 심하게 기침을 하셨다. 한참 동안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고통이 심했고 가래가 계속 나와 1년 내내 약을 먹었지만 결국 피를 토하면서 돌아가셨다.
그런데 1987년, 30살이 채 되지 않은 나이에 나는 유전성 기관지염에 걸렸다. 발병하면 숨이 막혀 잠을 자지 못하고 심하면 누워 있지도 못했는데도 아무리 아파도 낮에는 많은 일을 해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남편은 자주 나를 때리거나 욕했는데 내가 병으로 비실대는 것을 보고는 더욱 구박했다.
그 때문에 나는 화가 나서 늘 정신이 어질어질 했다. 당시 나는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고 웃고 싶어도 웃지 못하는 상태였다. 울거나 크게 웃으면 바로 숨이 막혔기 때문이다. 나는 건강 상태가 갈수록 나빠져 나중에 빈혈, 어지럼증, 이명, 척추 신경통, 불면증 등 증상까지 앓았다. 나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지만 두 아이 때문에 차마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친한 이웃이 있어서 늘 서로 하소연했는데 하루는 그녀가 “우리 같이 출가해 비구니가 돼죠”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먼저 출가해 보라고 말했다. 1987년 9월, 그녀는 정말 절을 찾아 출가했고 나에게도 출가를 독촉했다.
그 후 1998년 정월 초사흘, 나는 친오빠네 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책을 찾아보다가 파룬궁 수련생이 쓴 심득체험집을 발견했다. 내용은 다른 사람과 모순이 있을 때 화내지 말고 이지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찾고 또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 것이 아닌지 생각하고, 언제나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그것을 보고 나는 이 세상에 그처럼 착하고 위대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무슨 힘으로 이렇게 할 수 있을까? 그 책을 가져다 집에서 반복적으로 읽어 보았는데 보면 볼수록 파룬궁 수련생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의 사부님은 더욱 위대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998년 정월 16일, 나는 운 좋게 파룬궁을 수련하게 됐다. ‘전법륜’을 통해 나는 파룬궁은 속인사회에 개방되고 산에도 절에도 가지 않고 수련하는 고층차의 佛家수련 大法이며 ‘진선인(眞善忍)’을 수련 원칙으로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후부터 나는 자신감이 넘쳤고 매일 기쁨 속에서 보냈다.
파룬궁을 수련한 날부터 지금까지 나의 천식은 한 번도 재발하지 않았는데 병이 언제 나았는지도 몰랐다. 남편은 “당신 기관지염이 정말 오랫동안 발병하지 않았네. 어디 아프다는 말도 하지 않고 아주 변했어. 생기 있고 젊어졌구먼. 내가 뭐라 해도 대꾸하지 않고 때려도 벽처럼 무반응이니 오히려 내가 이상한 것 같아. 내가 당신에게 못되게 군거 맞지”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 탓이 아니에요. 저는 ‘전법륜’을 읽고 사람이 왜 병에 걸리고 고생하고 고난이 있는지 알게 됐어요. 모두 원인이 있는데 전생에 다른 사람에게 빚지거나 상처를 줬기 때문에 빚을 갚아야 해요. 그래서 빨리 갚을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당신에게 화가 나지 않고 구박해도 나쁜 일로 보지 않아요”라고 대답했다.
현재 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가정도 화목하다. 파룬궁이 내 몸을 건강하게 하고 운명을 개변시켰으며 마음속 원한을 풀어줘 오늘날 나와 가족을 있게 했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