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자녀들과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는 날이다</p><p>큰딸 후배가 함께했다<br>우리가 가정예배 드리는것을</p><p>굉장히 부러워 하는 아이다 </p><p>그래서 큰아이에게 그럼 한번 초대하렴</p><p>하고 말했었는데 정말로 왔다</p><p> </p><p>큰딸 후배는 양친이 모두<br>예수님을 믿지 않으신다고한다</p><p>혼자서 신앙생활을 하고<br>찬양인도팀 사역도 하는아이다</p><p>저녁을 정성껏 준비해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다</p><p>간단하게 다과도 나누고 담소후 예배를 시작했다</p><p> </p><p>찬송 몇곡부르고 말씀을 전했다</p><p>축복하고 예배를 마치려고 하는데</p><p>갑자기 성령님께서 기도를 해주라는</p><p>강한 감동을 주셔서 한사람 한사람 기도해 주었다</p><p>마지막으로 큰딸 후배기도를 하는데 </p><p>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면서 어지러워서</p><p>머리를 들수도 없다고 고통스러워 한다</p><p> </p><p>여기 올때까지만 해도 자기는<br>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p><p>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br>몬가 뉘앙스가 좋지 않았다</p><p> </p><p>우리 자녀들은 이런 상황이<br>너무 당황스러워 안절부절 이다</p><p>나는 그애에게 말했다 <br>난 솔직히 이런 상황이 뭔지안다</p><p>이문제를 해결해 주실분은 오직한분 하나님 이시다</p><p>그런데 이 문제가 해결되려면<br>지금으로선 나의기도를 통해야 가능하다</p><p>기도를 받아 보겠니? 라고 물었다</p><p>"네 기도해 주세요" 한다</p><p> </p><p>잠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과</p><p>예수님 이름의 권세에 대해서 말해준뒤</p><p>세성본의 기름부음으로<br>머리에 안수하고 기도를 시작했다</p><p> </p><p>기도하고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br>내일에 대한 부담감이 들어서<br>2%의 미흡함을 느꼈지만<br>기도를 마무리 했다</p><p>밤11시가 넘어가는 상황이라<br>그 아이도 늦은밤인데 집으로</p><p>돌려보내야하고 우리 아이들도<br>내일 아침 일찍부터 해야하는<br>일들이 있기에 빨리 마무리 하고 싶었다</p><p> </p><p>어떠냐고 물으니 이제 괜찮다고 한다</p><p>사실 나도 우리집에서 이런상황이<br>전개 되어지는것을</p><p>그닥 좋아하지 않는터라<br>빨리 보내고 싶었던 것일수도 있다</p><p> </p><p>그런데 다시 문제가 생겼다</p><p>그아이 어깨를 잡고 격려를 해주는데<br>갑자기 바들바들 떨기 시작했다</p><p>두 무릎이 서로 부딪치면서<br>오들오들 떨기 시작한다</p><p>왜 이렇게 춥냐고 한다 <br>자기는 아까부터 계속춥다고 한다</p><p>우리 아이들에게 물으니 오히려 덥다고 한다</p><p>나는 전심으로 기도를 해 주다보니 이마에서 땀이 났다</p><p> </p><p>이런 상황이다보니 이젠 어쩔수 없구나 싶어서</p><p>다시 앉으라고 하고 안수하며 기도하기 시작했다</p><p>성령님의 강한 인도하심속에 온 마음을다해 기도했다</p><p>그렇게 한참을 영적전쟁을 치른후 평안함이 왔다</p><p>이제 되었다하는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이 있어</p><p>마무리 기도하고 물었다</p><p>어떠니?</p><p> </p><p>이제 괜찮아 졌어요 </p><p>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p><p>가슴이 시원하고 머리도 맑아지고<br>아프지도 않고 좋아요 한다</p><p> </p><p>그러면서 하는말이</p><p>사실은 몇일전부터 기도할때마다 무서워서</p><p>눈을뜨고 기도 했다고 한다 눈을감고 기도를 하면</p><p>옆에서 어떤여자가 처다보고 있어서<br>무서워서 기도도 잘 못했다고 했다</p><p> </p><p>이게 얼마전의 일인데 잊고 있었다</p><p>그런데 그애가 우리집 가정예배가 너무좋아서</p><p>또 오면 안되겠느냐고 연락이 왔다 ^^</p><p>요즘은 어떠니? 하고 물으니 잘 지내고있고</p><p>예전에 있었던 일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p><p>하나님께서 그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p><p>그밤에 나를 사용 하셨을까</p><p>아버지 나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p><p> </p><p> </p><p>이 이야기를 세성본에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p><p> </p><p> </p><p>할렐루야!!</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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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렐루야 ♥️
목사님^^ 댓글로 인사 드리게 되서 반갑습니다 ♥️
영적 초년생인 제가
체험 사례를 읽고 난 후 까지도 기름부음이 온 몸으로 임합니다♥️
목사님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주평안권사님
주님께서 사랑하심으로
더욱더 충만한 기름부음으로
임해 주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한 생명을 흑암에서 생명으로 이끌어 내셨네요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정은혜 목사님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치유받고 구원될 줄 믿습니다
정은혜 목사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 ❤️
할렐루야
황시은 전도사님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구원의통로로 쓰임받으니 감사합니다
전도사님의 사역위에도
기름부음이 충만하실줄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와~ 놀라운 경험을 하신 정은혜목사님!
참 잘하셨네요.
계속 주님의 축복의 통로,
능력의 종으로 써주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신유니스목사님 께서
기도하신대로 될줄믿고
믿음으로 받습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역위에도
놀라우신 하나님의 응답의
열매가 많이 맺히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도록 순종하여 쓰임 받으시는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윤숙자전도사님
전도사님의 사역
위에도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충만 하시길 축복합니다 🙌
목사님 글을 읽는중에 제게도 기름부음의 은혜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사역위에 하나님의 일하심에 마음이 뜨겁습니다
할렐루야
하늘향기집사님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하는자야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나를 갈망함이 기쁘도다
주님이 감동주십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