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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구원/거듭남/죄사함/성화/전도 구원파와 구원론에 대한 논란
jacob 추천 1 조회 285 15.05.19 23: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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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5.19 23:40

    첫댓글 본문 내용은 지난 2007년 숭사리 카페에 최야곱 형제가 올렸던 글입니다.
    오래된 내용의 글이지만 나름 시사하는 바가 있어 올려 봅니다.

  • 15.05.20 11:13

    저도 그 방송을 예전에 봤습니다.

    제 기억으론 존 맥아더형제로 기억합니다.

  • 15.05.20 11:35

    한국에는 구원파가 소수인 반면, 구원반대파, 구원대적파, 구원혐오주의자들이 다수를 형성하기 때문에 외국 그리스도인들과 대화가 잘 안될 것입니다.
    게다가 구원파들도 문제를 안고 있는데 그들은 구원 이후의 죄문제의 처리에 있어서 오류를 갖고 있고, 구원3파 모두 교주님 체제 또는 목사제도를 갖고 있으며, 신약의 교회 실행은 등한시 하고 있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래리 킹은 기독교의 심층 이슈들을 종종 다루어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한국 사회는 미국에 비하면 한참 멀어있습니다. 북미 사회에서 거듭남이란 용어에 대해서는 경계할 필요가 있는 것이 죠지 부시도 거듭났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술끊으면 거듭남.

  • 15.05.20 14:53

    하하. 술 끊으면 거듭남...
    십일조 성수주일도 열심히 하다가 그리스도께로 인도되면 거듭나지요.

  • 15.05.20 17:10

    글쓴이가 "미국인들에게는 거듭남이라는 용어가 익숙하다는" 말은 잘 모르고 하는 얘기일겁니다.
    독립 침례교와 존 맥아더 같은 성경을 가까히 하는 fundamentalist 들이나 거듭남에 대해 강조하지
    그외 종파에선 좀처럼 들을수 없는 용어 입니다.

  • 작성자 15.05.21 00:55

    맞습니다
    거듭남이라는 용어가 침례교 계열의 근본주의자 혹은 세대주의자들에게는 흔한 용어가 되겠지만 장로교, 성결교, 감리교 등에서는 흔하지 않은 용어이기도 합니다.
    한국에는 90년대 부터 거듭남이란 용어가 기성교회에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그 이전까지 한국 기독교의 대부분은 죽어봐야 구원 여부를 알수 있다는 것이 정론이었습니다.
    그러니 분명한 확증도 없이 거듭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기성교회에는 소위 말하는 가짜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거듭남은 그 용어를 사용하고 말고의 여부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실제 경험 혹은 체험적으로 있어야하고 또 그것이 삶의 능력으로 나타나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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