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를 보니 양육하면서 느꼈던 다양한 생각들이
떠올라 위로와 감동이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멋진 발표회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수고 많으셨고
소중한 추억 남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채령이는 발표회때 열정을 다했는지
🤧🤒감기로 아팠지만 잘 회복하였답니다.
🎄크리스마스에 내린 하얀 눈을
데굴데굴 굴려가며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짜잔~~~ 울라프처럼 당근으로 코를 만들어주고
모자도 씌웠답니다 🥕하하하
산책하고 돌아오니 눈사람 옆에
고양이와 뽀로로 친구가 생겼어요!!!!!!🤩
WOW 누가 만들었을까요?
할머니 생신을 맞이해서 우체국을 방문해
소포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무사히 잘 전달 되었을까요?🎁
돌아가는 길에 따뜻한 겨울간식을 사서
엄마 아빠와 함께 호~~~ 호~~~불며
나누어 먹기도 하고
겨울이 되면 우리동네에 놀러오는
흰뺨검둥오리 철새를 만났습니다
꽥꽥~ 너무 귀엽네요🦆🦆🦆
드디어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형님되려면 떡국이 필수죠!
일어나자마자 열심히 먹어봅니다👍🏻
그리고 방학때 할머니댁에 가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마주치는 이웃들과 새해 인사를 주고 받으며
행복한 한해를 열어보았습니다.💫
인사를 자주드리니 젓가락도 선물해주시고
등원할때마다 안부물어주시고,
인사의 중요성을 배워가는 채령이 입니다
조금 더 커진 손으로
아빠 안마해드리고 칭찬 스티커도 획득하고,
“도와 드릴건 없나요?”라고 계속 여쭤보던데
너무 기특했습니다❤️
여러가지 책도 읽어보며
글자에 대한 흥미도 쑥쑥 키워갔습니다!
마지막으로 항공박물관에 다녀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며 방학을 마무리해봅니다~
24년에도 행복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생활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채령이의 겨울방학 사진과 이야기 글을 올려 주셔서 연두반 친구들이 무척 흥미있어했어요. ^^
채령아~ 2024년 건강하게 행복함으로 채워가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