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여기는 목요일 이지만 한국은 불금이구만요~~^^*
즐거운 주말을 위해 오늘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해 보자구요~~
오늘은 아이들 간식으로도 반찬으로도 사랑 받는 녀석 하나 데리고 왔어요~~
동그랑땡~~~
혹시 명절에만 먹는 음식으로 생각하시는 님들은 안 계시겠지요~~ㅋㅋㅋㅋ
울 강남매가 좋아하다 보니 전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거기에 두부에 야채까지 들어가니 아이들 영양 간식이나 밥반찬으로 딱이지요~~~
거기다 크게 만들어 빵사이에 끼워주면 영양만점 샌드위치가 되니~
주말 나들이 계획 하시는 님들이 계시면 이런 샌드위치 어떨까요~~?
소고기만 넣으면 뻑뻑한 식감이 거슬리고~~돼지 고기만 넣으면 특유의 누린내가 걸리고~~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둘다 함께 넣은 다음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를 함께 넣는 방법이랍니다~~
거기에 야채까지 다져 넣으면 편식하는 아이들도 아무 소리 안하고 잘 먹어주니
아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 음식이지 싶어요~~
자~~한입 드셔봐요~~~쭉 늘어나는 치즈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을 선물해 주는 구만요~~
오늘은 평범함 동그랑땡을 조금 크게 만들어 샌드위치 까지 만들었을 뿐인데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구만요~~~
어떻게 드셔도 그맛은 보장이니 취향껏 잘 선택하시와요~~~^^*
고기 냄새 전~~~혀 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식감에 반하게 되는 동그랑땡~~
울 님들도 하나씩 맛보시와요~~~^^*
반찬으로는 초 간장에 찍어 먹으면 딱이지만 아이들 간식으로 만든거라
바베큐 소스를 곁들였더니~~맛있구만요~~^^*
아이들 젓가락이 바빠지게 만드는 동그랑땡~~~주말 간식으로 전극 추천해 드리는 구만요~~~
동그랑땡은 아이들 좋아하다 보니 자주 만들게 되네요~~
들어가는 재료~~ 갈은 돼지 고기 갈은 소고기 두부는 반모 잡고 ( 대략 200 g씩)~~
거기에 다진 파와 마늘 각각 1T가득 그외에 취향에 따라
파프리카와 양파를 조금 다져 넣어도 좋아요~~~
전 미리 만들어 두었던 맛간장 4T에 굴소스를 1~2T 넣었어요~~
맛간장이 없으신 님들은 불고기 양념을 해서 거기에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돼요~~
간장 3~4T, 다진 마늘과 파 각각 1T가득, 후추 조금,청주 2T,참기름 1T,
요리엿 1~2T를 넣어 거기에 갈은 고기 먼저 넣고 조물 조물 버무린 다음 으깬 두부를 넣고
나머지 야채를 넣어 반죽하시면 돼요~~
쉽게 만들고 싶으신 님들은 원통형으로 길게~~김밥 말아 놓은듯한 모양으로 만들어 살짝 얼려
짤라서 부치셔도 좋지만 제가 해 본 결과 모양이 이쁘지 않아서 전 좀 수고 스러워도
요렇게 만들어 부친답니다~~~
그 통 그대로 밀가루를 2~3T 넣어 살짝 굴린 다음~~
달걀 옷을 입혀 입혀 주시면 돼요~~
살짝 달구어진 팬에 이제 익혀 주시면 되겠지요~~밑면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숫가락을 이용해 뒤집은 다음 숫가락 등으로 살짝 눌러 모양을 잡아주시면
동글동글 귀여운 동그랭땡이 만들어 진답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 졌지요~~뜨거울때 한입 물면 함박 웃음 짓게 만드는 이쁜 녀석~~
이제 샌드위치로 깜짝 변신 할까나~~?
동그랑땡 부치고 남은 계란물에 남은 동그랑땡 재료를 다 넣고
잘 섞어 준다음~~은근한 불에 달구어진 팬에 빵크기정도로 만들어 주셔요~~
앞뒤로 노릇하게 잘구워 졌다 싶으면 그위에 치즈를 듬뿍 올리고 치즈가 녹을때까지
뚜껑을 덮어 주셔요~~구운 빵에 겨자 소스 바른후 상추위에 구운 동그랑땡 올려 주시면 끝~~
늘어나는 치즈 맛에 한번더 반하게 만드는 동그랑땡 샌드위치~~~
반찬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은 동그랑땡~~
주말 아이들 간식으로 어때요~~? 사랑 받을만 하지요~~^^*
다들 아시지요~~^^*
그린이가 제 4회 2013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개인부분 일상/생활라 부분의 후보가 된것은~~ 이제 투표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수상은 아니더라도 끝까지 최선은 다해야 하니
회원 가입을 하시고 로그인을 하신 다음 투표를 하셔야 하는지라 귀찮음을 잘알지만 감히 부탁 드리네요~~ 아래 로그를 클릭하시면 바로 제 프로필이 있는 방으로 연결되니 살짝 들려 한표 보태 주십시요~~( 걸인 버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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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씨와 김씨의 시애틀 표류기 원문보기 글쓴이: 그린 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