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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스크랩 [전국여행] 2013년 봄을 몽땅 담아버릴테얌~홍예가 사랑하는 카메라와 함께.
홍예 추천 0 조회 14 13.03.20 08: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3월은 정말 봄일까?

 

 

고고씽2013년3월4일~19일까지

가끔 3월은 봄인지 겨울인지 헷갈릴때가 잊더라구요 ㅎㅎ저만 그런가요

그런이유 일까요

올해 3월은 정말  바쁘게...빠르게...지나가는 듯 합니다.

 

3월달 동안 담았던 야생화와 들꽃 그리고 ....

꽃만 봐도 어딘지 알수 있는 유명한 꽃까지...

 

2013년의 봄을 몽땅 담아버린 홍예의 카메라속의 꽃

오늘은 아낌 없이 보여드리려고 하네요

 

기대하시고 .....

 

 

  세

   요

 

샤방

 

 

 

 

2013년3월4일

첫 사진은 연출이 아닙니다.

 거문도의 동백 이랍니다.

동백꽃은 세번 꽃을 핀다죠~

 

나무에서 한번 피고

떨어져서 한번 피고

마음속에 또 한번 핀다고....

 

누가 이렇게 이쁜 말을 했을 까요

거문등대에 오르던 길에...먼저 다녀가신 님의 작품이랍니다.

전 그냥 셔터만 눌렀을 뿐이죠 ~

 

 

 

 

 

이곳은 거문등대 랍니다.

거문도에 가면 꼭 들러서 커피한잔 마시는 곳이죠

그날은 혼자라서 ....시간이 여유있어 좋았답니다.

이렇게 이쁜  수선화도 보고 ...

 

이제 자리잡은 듯한 수선화 ...내년은 좀더 많은 꽃을 볼수 있을듯 합니다.

 

 

 

2013년 3월8일

 

제주도의 어떤 오름 에서 담은 바람꽃이랍니다.

살짝 등산같은 발걸음으로 ...올랐다가 ....

둔지 안까지 내려가니...이렇게 이렇게 이쁜  변산 바람꽃을 만날수 있었지요

 

 

 

완전 이쁜 한송이만 담아보기도 하구요

 

 

 

 

변이종 이라던데....줄기가 위에 변산 바람꽃과 다르죠 ㅎㅎ

 

 


까꿍 ....

 

바람꽃이 인사합니다.

 

 

 

 

제가 발견한 꽃인데...

이름이 가물 가물 ...

 

누구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삼대가 복 받으실 겁니다...^&^

 

 

 

 

2013년3월9일

 

두모악 겔러리의 수선화 길이랍니다.

작년은 조금 늦어서 이렇게 담질 못했었는데...

올핸 기어코 담아 봅니다.

 

그옆에 유독 이 수선화가 다른 얼굴을 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이름은 수선화이겠죠

 

밥알 튀긴것 같은 수선화 ....ㅎㅎ

 

영화의한장면이 떠오릅니다.ㅎㅎㅎ

 

 

 

 

두모악의 정말 작은 토우에 떨어진 동백을 올려둡니다.

원레 홍예는 이런짓을 잘 ~~~~합니다.ㅎㅎ

 

 

2013년 3월10일

 

절물의 복수초 랍니다.

조금 일찍 갔더니...

이제야 피기 시작한 단계였지요 .

아마도 지금쯤 ....정말 멋찐 융다을 깔아 놓은듯 이쁠겁니다.

 

 

 

 

2013년3월12일

 

휴애리의 할미꽃 이랍니다.

 

올해 처음으로 보는 할미꽃인데...

정말 탐스럽고 이쁘더라구요

 

그래도 제 눈에 띄어서 이렇게 담아 봅니다.

 

행복한 할미꽃이죠 ㅎㅎ

 

 

 

 

진달래도 마니 피었구요

 

 

 

 

천리향은 정말 천리까지 향이 전달 되는듯 ...

보라색 작은 꽃 잎이 정말 황홀 할 만큼 이쁨니다.

 

 

 

휴애리의 마지막 매화 랍니다.

올핸 작년보다 꽃이 조금 일찍 피었더라구요 ㅎㅎ

 

 

 

 

목련도 하늘을 향해 목을 길게......내민듯 합니다.

 

 

 

 

조금 비만 수선화 ...

 

무거워서 줄기가 땅끝을 바라본다는 거 ...ㅎㅎㅎ

 

하지만 그 색만큼은 정말 곱죠 ㅎㅎ

노란색을 좋아하는 홍예...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 합니다.

 

 

 

하늘바라는 복수초 ....

 

빛이 참,,,,,이쁜날 입니다.

 

 

 

그 좁은 틈에서 살아보겠다고 ...삐집고 나온 제비꽃이네요 ㅎㅎ

 

그래서 인지 더욱 눈길이 간다는 거 ....

 

 

 

 

카메라에 담긴 담았는데...

이름을 모름 ...

 

보라색 꽃이 작은 꽃잎을 자세히 보면 초롱꽃 같이 이쁨니다.

도데체...넌 이름이 뭐다냐?

 

 

 

 

안녕 .....

늦동이 수선화얌 ....

 

다른 칭구들은 벌써 지고 있는데...

이제야 세상 과 만남을 합니다.

 

그래서 늦동이 수선화 ^&^

 

 

 

 

초가와 개나리....

 

정말 잘 어울리는 풍경이죠

 

사람이 만들었지만

자연은 그냥 두어도 아름답다는 거 ...새삼 느끼는 공간 입니다.

 

 

 

 

아리송한 ....꽃 입니다.

 

언뜻 보면 제주에서 마니 나오는 고사리 같기도 ㅎㅎㅎ

 

무식한 티를 팍팍 !!!냅니다.ㅎㅎ

 

암튼 꽃이름을 몰라서 ......농ㄱ에서 잘 하는 패쑤~~~합니다..ㅎ참잘했어요

 

 

 

 

2013년3월15일

 

광양의매화마을에서 만난 매화 랍니다.

사실 ...넘 이르게 찾아간 탓에...

봉우리만 보다 돌아왔답니다.ㅎㅎㅎ

 

 

 

 

 

 

그래도 홍매화는 일찍 펴 주었네요 ...

무쟈게 감사한 홍매화 ....

 

너때문에 체면이 선다 ...ㅎㅎㅎ

 

 

 

 

그리고 장소를 옮겨서 구례의 산수유

 

그 노란 산수유꽃 빛이 지금도 손을 떨리게 만듭니다.

널 담으며 얼마나 행복 했던지....

넌 아마도 모를걸 ...

 

 

 

 

 

 

2013년 3월16일

 

담양의 개부랄어쩌구 저쩌구 인듯 합니다...ㅎㅎ

 

근데...이런말 해도 되나요?

순경 아자띠한테....잡혀가는거...아니겠죠 ㅎㅎ

 

 

 

 

그리고 육지의 복수초 랍니다.

 

위에서 보신 제주도의 복수초와는 조금 다르게 생겼죠

 

사실 ...육지 복수초가 쪼끔 ......아주 쪼금 ....더 이쁜듯 합니다.

 

 

 

 

2013년3월18일

 

서귀포의 칠십리 시비 공원 입니다.

사실 ...이생진선생님의 시비를 보러 간건데...

시비 밑에 이렇게 작고 이쁜 꽃이 피었길레.....담아 본겁니다.

 

 

 

 

 

2013년 3월 19일

저희집 마당에.핀 산자고 입니다.

 

몇일전 붜 마당의풀을 뽑아주고 있는데...

꽃으로 핀걸 못 보고 ...뽀아 버리려고 했었지요 ㅎㅎ

그런데....다행히 그날 시간이 없어 못 뽑고 ...담날 보니...하얀 봉우리가 보이더라구요

 

어젠 이쁜 아침 빛을 받아 이렇게 활짝 피었답니다.

산자고 ...정말 이쁘죠 ㅎㅎ

 

 

 

이름을 모르는 꽃들이 정말 많죠 ㅎㅎ

 

저 큰 잎속에 작은 잎....그리고 그안에 꽃 ...

정말 두눈 크게 뜨지않으면 꽃이 안보여요 ㅎㅎ

 

 

 

 

작년 야생화를 담던 곳에 잠시 들러봅니다.

아직 이르죠 ㅎㅎ

 

하지만

이렇게몇송이 피어준것 만으로도 감사할 뿐이랍니다.

 

 

 

 

꽃대는 하나인데...꽃잎이 두개  랍니다.

 

혼자서있기두 힘들어 보이는데...

꽃잎이 넘넘 무거워 보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옆에 이름 모르는 꽃들까지...

아~~20일동안 대한민국 여기저기 쏴~~댕김서 ...마니도 담았쑴니다.

조금 이른듯 하지만 .....

 

봄을 모두 담아버린 기분이랍니다.

룰루랄라.....

혼자 좋아서 ....춤이라도 출듯 하네요 ㅎㅎㅎ샤방

 

햇빛에 쏴 ~댕겼더니...벌써 부터 햇빛 알러지가 ...손등에 생깁니다.

올핸 시커먼스 손이 안되도록 ...잘 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ㅎㅎ

 

2013년의봄 ....오늘 몽땅 ....보셨으니...울 블친님들도 행복 하시죠 ㅎㅎ

 

전 내일부터 ...또 무얼 담으러 다닐까 ...고민좀 해야 겠쑴니다..ㅎㅎ

 

그래도 제가 이뻐하는 꽃은 바로

부끄  홍예 랍니다...ㅎㅎㅎ

 

오늘도 상큼한 수욜 되세요~쌩유

 

추억을 바꾸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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