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민운동장내 족구장 크기를 조정하려고 하였지만...제가 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족구장 크기만을 측정했다 한쪽면이 7.8m×6.8m 였으
며 최신 규격에 맞도록 조정할 필요성을 느꼈다.
또한 야간족구의 현안 문제는 족구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캐비넷 확보,
조명밝기 문제, 주중 야간족구를 2일로 확대 시행하되 적당한 요일 등]
처음 2가지 문제는 운동장 관리사무소와 협의하여 해결하여야 할 듯 하
며 3번째 문제는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참가자가 총 24명정도 되었고 인원이 많아 운동을 제대로 못하신 분들
이 많으셨을 겁니다.
특히 새로 나오신분들이 몇분되셨고..호계동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5분
참석하셨지만..족구는 제대로 즐기지는 못하셨을 겁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적극 참여하시여...많은 교류를 가졌으면 합니다.
어제 경기도 4팀으로 나누워 3,4위팀 1만냥, 2위팀 5천냥을 걸고 내기
경기방식으로 운영하였다.
팀별공격수는 노정섭-박영호, 장균삼-송선배님, 노장현-이성산, 남승백-
이삼범조로 나눴고...결승전에는 노정섭-박영호조와 장균삼-송선배조가
붙었다...최종 우승은 노정섭-박영호조가 21대19로 승
이번주는 조편성이 제대로 되지 못한것 같아..게임이 한팀으로 기우는
경향이 있었으며..이는 각 개인들의 음주상태를 감안하지 못하여 나온
결과인 듯 하다.
다음주부터 팀구성시 모든 회원님들의 음주 상태를 면밀히 조사하여 이
번주와 같은 우를 범하지 않토록 해야 할 듯..
게임종료후 11시쯤 통닭 2마리에 소주 5명 들이킨후 해산하였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추신 : 야간족구 2일로 확대 운영할 경우 적당한 요일을 선택하여 회원
님들 의견을 꼬릿말에 등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어제 처음으로 모임에 나갔었는데 참으로 즐거 웠었습니다. 배우는 것도 많았고 좋은 플레이도 많이 보았고... 처음으로 모임에 갔는데도 여러모로 많이 배려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어제 처음 참석했습니다. 지난 흥진 중학교에서 했던 멤버들이 몇분 안보이시더군요. 사진을 보고 아는 분들 있을 듯 했었는데... 야간 족구는 화요일 목요일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족구장은 2개정도 되면 좋겠구요. 아참. 그리고 산본 10단지 앞에 있는 족구장은 어떻습니까. 꽤 괜찮던데요. 참조 부탁 드립니다.
화.목요일에 한표!!
수, 금~~~~~
수 ,금에 한표
현재까지 화목 : 수금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