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술은 일종의 격투기교의 체육운동이며, 또한 일종의 격투와 무용이 서로 융합된 고전적 예술체조이다. 중국무술은 인간의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서로 합쳐져서 생겨난 것이며, 이것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전통적 신체단련방법이다.
무술은 중국에 있어서 매우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멀리는 원시씨족사회속에서, 곧 각저(角觝)의 격투형식이 부락에 나타나서 씨족구성원의 군사체육이 되었다. 고전에서 말하길, 漢代 의 문화 는 바로 원시 씨족사회의 의 유적이라고 했다. 한(漢)의 사문간(說文解字)에서 말하길 이것은 (혹은)는 바로 가장 앞선 군사체육항목중 하나라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무술은 춘추전국시대에 와서 진일보의 발전이 있었다. 제나라 사람들의 격투술을 제외하고도 조나라 또한 적지 않은 검사들이 있었다. 莊子가 말하길 조문왕은 검술을 좋아해서, 손님으로 온 검객이 3천여명이었다. 그래서 한서(漢書)에서 전하여 말하길 司馬씨도 조나라에서 검술에 관한 대이론을 펴냈다. 오나라왕도 검술을 좋아했다. 마료(馬廖) 傳에서 또한 말하길 오나라왕은 검객을 좋아한다 라고 했다. 중국무술속의 검술은 이때에 이미 널리 융성했다.
한나라에 이르러, 무술의 내용과 형식은 더욱 충실해졌다. 무술이 한걸음 진보된 것 외에도, 또한 검도와 수박이 발전했다. 병기(兵技) 중 13가(十三家)속에는 바로 검도13편 이 있다. 이것은 곧 중국무술 격투기술의 각법과 검술, 권술 등의 운동 항목의 기초를 정리한 것이다.
당나라때는 무용이 매우 발달했다. 문적인 무용과 무적인 무용 그리고 몇십명의 사람들이 모여하는 단체무용을 제외해도, 또한 蘇合 등의 유연한 무용이있다. . 중국무술은 당 대에 와서 공격의 기술과 무용예술이 결합된 길을 개척하게 되었고, 중국무술로 하여금 이 두가지면을 포함하게 했다. 격투기술의 운동항목과 공격기술과 무용이 결합된 고전적 예술 체조가 이 두가지이다. 송대에 이르러, 무술은 또 여러 가지 복잡한 기술이 서로 혼합되어, 그 내용과 운동형식이 또한 더욱 풍부하게 되었다.
무술은 그것이 발전한 이래로, 이미 전통적 계통이 있는 단련방법을 만들어냈다. 예를들면 무술의 권법을 배우기 전에 우선 먼저 반드시 기본훈련을 해야 하는 것이다. 기본훈련에는 곧 허리, 다리, 보법, 어깨, 손과눈의 평형, 도약, 넘어지고, 뒹굴고, 회전하는 등의 동작을 훈련하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은 모두 그것에 따른 훈련목적과 훈련방법이 있다. 예를들면 다리의 훈련방법에는 누르고, 이동하고, 걸고, 차는 등의 여섯가지가 있고, 이 여섯가지는 각기 또 서로 같지 않은 각종 훈련방법으로서 훈련의 목적을 완성하는 것이다. 다리를 훈련하는 것 중 다리를 이동하는 방법을 말한다면, 바로 吻靴(입맞추다), 臥靴(눕다), 抱靴(안다), 端靴(반뜻하게), 蹬靴(뛰다)의 5가지 종류 훈련방식이 있다.
이러한 종류의 완전한 과학적 단련방법은 무술 연습자로 하여금 권법을 배우기전에 우선 기초를 다지고, 후에 권법을 배우면 쉽게 발전할 수 있고, 이것은 또한 연습자에게 단련과정에서 많은 어려운점을 들 경험하게 하고, 또 무술수준을 신속하게 높이는 것을 도와주며, 동시에 그것의 기본훈련부분은 또한 신체의 균형적 발달을 도와준다. 이이야기은 바로 이러한 기본훈련방식을 소개하며, 이 기본동작의 훈련으로서 최종에는 또한 각종 무술, 권법, 검술, 도술, 봉술 등의 기본요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로써 연습자에게 수련하는데 참고가 된다. 그래서 여러 무술기본서적중에서 가장 초보적이고 먼저 꼭 읽어야 하는 입문서이다.
어떤 권법을 배우는게 좋은가? 에 이르러선, 각자 자기의 나이, 체질, 성격등이 같지 않아서, 스스로 자신에게 알맞은 권법을 선택하여 연습해야 한다. 예를 들면 유권의 권법은,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매우 유익하다.
어떤이는 도법과 창술을 좋아한다. 그래서 남이 잘하면 그도 또한 한수 배우고 싶어한다. 이러한 바람은 이해할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약간의 권법의 기초도 연습 하지 안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왜냐하면 무기를 연습할땐 필히 권법의 기초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대무술은 일종의 격투수단이고, 무기를 연습하는 것은 손과에의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함이었다. 소위 말해서 일촌의 길이가 있으면, 일촌이 더 강하다듯이 손이 무기를 잡으면 유리한 조건을 갖춘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연습하는 무술은 체질을 강하게 하는것에 목적이 있어서, 만약 권법을 제대로 연습하지 않고, 무기를 잡으면 행동이 곧 불편해지고, 오히려 손과발의 활동범위를 방해하고, 또 자신과 다른사람을 상하게 한다. 그래서 처음 배우는 사람은 마땅히 먼저 권법을 연습하고 그런 연후에 무기를 배우면, 서서히 쉽게 발전할 수 있다.
어떤사람은 이미 많은 권법을 배웠고, 또 어떤 이는 바로 어떤 권법을 배우고 있는데, 한 기간을 연습하고나서, 갑자기 자기 자신이 연습한 것이 쓸모없다고 회의하고, 남이 연습하는 다른 어떤권법을 보고, 배우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 권법을 배우면 잘되질 않아 도중에 포기한다. 이것은 권법을 배우는데 믿음이 부족한 현상이다.
권법을 연습할땐 굳은마음이 있어야 하고, 또 계속 지탱해서 연습해야 세월이 오래지나면 필히 결과가 있을 수 있다. 쿵푸무술계에는 두마디 격언이 있다. 권법은 손을 떠날 수 없고, 노래는 입을 떠나지 않는다. 글은 써야하고, 말은 타야하고, 주판은 두어야하고, 자세는 차고 때려야 한다. 자세는 연무의 뜻이다. 이것은 또한 연무는 글을 연습하고, 말타는 것을 연습하는것과 같이 늘 연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밖에 무술을 잘 연마하려면 남이 어떻게 하나 잘 관찰하여 장점을 배워서 보충하면 곧 무술의 정수에 이를수 있다.
연무할때는 또 생활의 각 방면의 배합도 주의해야 한다. 우선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고, 생활을 규율있게하고 ; 수면은 충분히하고, 만약 수면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정신이 어지럽고, 머리가 어지러워 무슨 운동을 해도 불리하다. 음식의 영양도 주의해야 한다. 일정한 영양이 있어야 한다. ; 가장좋은 것은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권법을 연습하고 나선 산보(散步)를 해야 한다. 이것은 정리운동이다. 마치 달리기를 하고나서 즉시 멈출수 없는 것과 같다. 권법을 연습할때는 많이 연습하고, 적게 멈추고, 적게 말해야한다. 연습전후에 또한 찬바람쏘이는 것을 방지해야한다. 무술계에는 이런 명언이있다. 바람을 피하는 것을 마치 화살을 피하듯이 하라. 이것이 바로 이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