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읍산에 오시면 누룽지도 먹고 라면도 먹을텐데......

[무녀리]

시산제 장소를 물색하러 가봤던 용문의 추읍산 입니다.

조그마한 산입니다.

아직은 사람들의 발길이 드물어 정겨운 시골길 같은 곳 입니다.

봄에 말씀 드린대로 라면 끓여 먹기 좋은 곳 입니다.

모처럼 산행 하시는 분은 부담되지 않는 나즈막한 산입니다.

각설하고 그냥 한주 건너 뛰었으니 목요일 금요일 눈이 내린다니 눈도 밟고 누룽지 라면 이나 먹고 부담없이

다녀 오기로 합니다.

댓글 달고 오시면 됩니다.

일시:12월 19일(일요일)

장소:추읍산(583m-약 4시간 정도 면 됩니다.)

만남:오전 10시 원덕역(용문 가는 전철)

준비:점심과 식수(넉넉히-라면 끓임),아이젠,스틱,그외 돗수물 적당히.

굼산지기 무녀리(011-276-1011)

[철인]

이제야 올라왔네요.
참석합니다.

[서현]

맞다! 그때 라면 끓여먹자고 한 바로 그 산이죠?ㅎㅎ 그렇다면 가야죠!
리치야~~ 추읍 접수하러 가자~~ㅎ

[철인]

어서오십시요.
감사합니다.

[무녀리]

집사람한테 누룽지 좀 노릇노릇하게 만들어 달라고 해서 챙겨야지.^^*

[리치]

서현이가 가면 따라 붙습니다.ㅋㅋ 라면.물,코펠,버너 갖고 갑니다.

[철인]

감사합니다.
유비님은 만두가지고 오셔야하는데...
여러분이 기대 할 텐데 ㅎㅎㅎ

[유비]

잘 다녀온나~ 어느날 갑자기 일거리가 예약이 되어있어서...만두는 담~기회에...........

[나나]

발걸움이 무거워 갈까 싶어요 일단은 생각좀 ㄱㄱㅎ?????~~~~~~~~~~~~ㅎㅎ

[무녀리]

무거워도 충분히 오를수 있는 산이랍니다.^^*

[철인]

입맛도 없으신가요??? ㅎㅎㅎ
어여 참여하세요.

[또산이]

난 가도 못하는산 가심까? 잘 댕기오시고요 추번날씨에 건강도 잘 챙기시길..............

[제임스]

어케 가야하나? 하남찍고 팔당역으로..

[철인]

잘 아시면서 그렇게 오세요.
조령님께 물어보세요.

[조령~~^^~~]

저도 가는길 잘 모르는데유 검색창 아니면 하남에서 가까우니 나나랑 같이 가이소 전 못갑니당~^^~

[올리브]

큰아들이 휴가가 취소돼서 (연평도사건땜시...) 면회좀 댕겨오려고요~ 함께 못하지만 추운날씨에 따듯한 마음만 보탤게요~누룽지,라면 맛잇겟다~~~*^^*

[철인]

잘 다녀오세요.
아들은 국방에 의무를 엄마는 건강해야해요.
산행을 열심히... ㅎㅎㅎ

[나나]

입맛이 돌아오면 좋으련만~~~~~ 아직도 맴이~영!!!!!!!

[서현]

좀 움직일수만 있다면 나서세요. 나서보면 신체적 부뉘기 전환으로 아픈것도 잘 낫더라구요ㅎㅎ
혹 맴이 아픈가요?? 제가 아까징끼 사갈까요?ㅎ

[철인]

아까징끼 발르러 참석해야겠네요. ㅎㅎㅎ

[무녀리]

그렇게 빼다가 나오면 좋은 일 생기나,스타가 되나요? 죤말로 할때 확실하게 꼬리 잡고 나서도록 해유. 우씨~~~! 어제 너무 요란하게 놀았나 목이 잠기고 콧물도 나고,열도 나네......나야 말로 발걸음이 무겁겠는데......
허기사 국망봉도 올라 갔는데.......ㅎㅎㅎ

[철인]

굼님들 함께 하고푼데 라면& 누릉지 뭐 부족한거 있으면 제가 준비 아니면 여러분의 맴이 필요합니다.

[나나]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예요 산은 더 아름다을것 같네요 자~ 갑시다

[무녀리]

ㅎㅎㅎㅎㅎㅎ~~~~~~~~~~~~~~~~~~~~~~~~~~~~~!

[조령~~^^~~]

저도 가고픈데 대전으로 아들 면회...다음 기회에 약속합니다~~글구 나나 잘 챙기세요ㅎㅎ
굼산님들 잘 다녀 오이소ㅠㅠ

[무녀리]

군대 비상 걸렷을텐데,면회되나 확인하고 가세요.^^*

[나나]

조령님 올리브님 아들 얼굴 많이 보고 오세요(이쁜놈들)

[서현]

오잉?? 조령&올리브님이 이쁜놈?? 아님 그 아덜들이 이쁜놈??ㅋㅎㅎㅎ 아고~~ 모두 이쁜넘들ㅋ
내가 말하는 이쁜넘들은 = 조령님, 올리브님, 나나님^^

[말뫼와 바다]

울 굼님들~~ 즐산, 안산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무녀리]

말바가 보고 싶다고 말하려 했더니 다녀 갔구먼,설마 바우하고 같이 컴백하려는건 아니겠지.....????? 그러면 의정부를 폭파시켜 버린다.으흠.

[잔디]

코찡하는 홍어 ㅉㅉ 누룽지와 뽀글 뽀글 맛나겠다 마음만함께 쬐끔 바쁜일니 ...잘 다녀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