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라고 진짜 용기를 짜내서 배달 개시했어요비오고눈오고춥고더우면 콜이 온다 하길래퇴근하면서 온라인걸고 지하철타러 가는데 첫배달 진동울림얼마나 손떨리고 심장이 쿵쾅거리든지 ㅠㅠ어쨌든 배달 한번만 하면 보너스 2만원 준다길래 무대포로 덤볐네요나란여자 2만원에 영혼파는녀자밤의 피크닉님 감사합니다 용기주셔서10건하면 보너스 3만원 더준다는데쉴틈없이 콜 울리는데 너무 떨리고 힘들어 그만 오프했어요시계보니 1시간 40분 했네요 보람찬 퇴근길 집에 갑니다
출처: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수원황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ㅜㅜ
더 좋은 것을 위해 가는 것이죠.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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