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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장봉도 비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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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일 시 | 2011. 12. 10 (토) ~ 11 (일) 맑음+비 |
인 원 | 명산, 비너, 파랑나비, 최근기 (5명) |
교 통 |
인천당하 (10일 10:10, 자가용) - 공촌사거리 (10:30) - 삼목선착장 (10:50) 삼목 (11:10) - 신도 - 장봉도 선착장 (11:50) - 장봉뱃터집 (중식) - 축동 (13:10, 버스)
한들해수욕장 (11일 14:30) - 장봉도 선착장 (14:40) 장봉도 (15:00) - 삼목선착장 (15:50) - 인천당하 (16:30) |
코 스 |
축동 (10일 13:10) 가막머리 (14:30 ~ 11일 10:40) 봉화대 (11:30) 중식 (12:40 ~ 13:30) 주유소 (14:00) |
기 타 | 소요시간 - 5:00 (출발 10일 13:10 ~ 도착 11일 14:10, 비박 20:00)
총거리 - 10km (누락 1.4km) 고도 - 100m (최저 10m) |
오늘의 코스 : 축동 - 가막머리 (비박) - 봉화대 - 정자 - 식수터 - 도로 - 주유소
모처럼 비박팀 모였는데 올해는 마지막 비박이 될 듯하다.
선착장에 도착하여 이름 기재하고 배에 오른다. 장봉바다역에 하선하니 점심때라 상합칼국수로 식사를 하고
버스 종점인 축동에 하차, 산행을 시작, 중턱쯤에 올랐는데 GPS가 계속 먹통이다.
재부팅하고 가막머리에 도착,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비박 준비후 저녁 식사를 한다.
날씨가 맑아 멋진 낙조를 기대하였으나 점점 구름이 앞을 가려 아쉬운 마음을 술로 달래본다.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마치고 짐정리를 하니 당일 산행 오신 분들 속속 도착하시고
우리도 산행에 나서는데, 지난밤 아랫쪽에서 비박하다 물벼락 맞으신 분들 윗쪽 숲속에서 살림살이 말리고 계신다.
봉화대가 있는 팔각정을 지나고 정자를 지나 수도시설이 있는 곳에 이르니 어느덧 점심때, 라면을 두탕 끓인다.
이번 산행은 먹다 지친 산행이 된 듯하다.
커피까지 마시고 나니 빗방울이 살살 떨어지기 시작하고 다들 하산에 동의, 마을로 내려왔으나
한시간에 한번 다니는 버스 오려면 50분 정도 기다려야 할 판이다.
버스 올때까지 걷기로 하고 주유소에 이르니 버스가 들어가기에 한들해변 입구 주유소에서 산행을 마친다.
파랑나비님 촬영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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