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보혜사 이만희의 영은 미혹의 영 | 악성이단 신천지, 안상홍교 과의 전쟁터

[감사감사]

가짜 보혜사 이만희의 영은 미혹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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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38-39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예수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선물로 보내 주셔서 그를 구원으로 인도하고 보호하여 주신다. 그런데 신천지에서는 이만희가 예수의 영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성령과 예수의 영은 다른 것인가?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롬 8:9-11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 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 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 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 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 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은 모두 동일한 것이다.
다시 말하여 예수를 믿는 자에게 보내주시는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자 그리스도의 영이며 성령이라고 불리운다. 이만희만을 재림예수의 영을 받았다고 주장하거나, 이만희만이 보혜사성령을 받았다고 엉터리 거짓말을 하려니 성경과 부딪히게 되자, 이만희는 이상한 억지주장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성령을 하나님이 보내셨다고 기록하기도 하며...
       
고후 1:21-22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경은 성령을 예수께서 보내셨다고 기록하기도 한다
 
요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 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더욱이 신천지 이만희는 일반 성령과 보혜사 성령이 다르다고 주장한다. 이만희는 일반 성령을 받지 않고 보혜사를 받았다고 주장하기 위하여 이런 교리를 만들어 낸 것이다,
 
- 성령은 일반 성령이 있고 진리의 성령 보혜사가 있다. 목자도 일반목자가 있고 약속의 목자(대언의 목자)가 있으며, 교회도 일반교회가 있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한 성전이 있다. (이만희, 성도와 천국, 227쪽)
 
-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은 일반 성령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오는 성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영이며, 이 성령은 계시록 10장과 19장 같이 자신의 말을 성도에게 전할 한 사람을 택하여 자기의 말(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한다. 이 보혜사 성령이 마음 전에 계실 때는 그 사람이 이 보혜사 성령으로 인해 보혜사(대언자)가 된다. 따라서 보혜사 성령이 사람(예수님의 계명을 지킨자)들 속에 계신다고 말씀하신 것은 보혜사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이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을 요한일서 2장에 보혜사(대언자:진리의 영)라고 한 것은 이처럼 하나님의 보혜사 성령이 주님과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이 보혜사 성령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다(계4:5,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대언의 영). 따라서 본문의 다른 보혜사는 초림때 예수님께 와서 역사한 영이 아닌 다른 대언의 영과 그 영이 함께하는 다른 대언의 육체를 두고 하신 말씀이다.(이만희, 성도와 천국, 196쪽)
         
우리나라에 또다른 보혜사가 40명이라고 한다. 이 다른 보혜사를 교주나 지도자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모두 이단이다. 보혜사는 곧 예수이며 성령이기 때문이다,
일반 교회에서 파라클레토스라는 단어의 의미만 정확히 가르쳤어도 이단들의 미혹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다.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본문은 마지막 만찬에서 예수님이 고별설교를 하는 소위 다락방강화라고 하는 내용이다.
아무리 무식한 신천지 이만희라고 하여도, 본문에서 “너희”(You)라고 하는 단어는 2인칭 복수명사라는 것을 확인하기 바란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보혜사, 진리의 영을 보내주셔서 제자들과 함께 거하도록 하여 주시겠다는 내용이다. 어떻게 해석하면 본문이 이만희만 보혜사이자 진리의 영을 받았다는 뜻이 되는가?
이만희가 영인가? 이만희가 교인들 안에 거하며 교인들 속에 있는가?
 
보혜사라는 단어는 파라클레토스를 음역한 것이다.
“파라”라는 단어는 “옆에서”라는 뜻이며 “클레토스”는 “클레오”에서 파생되었으며 “부르다”는 뜻이다. 즉 문자적으로는 “옆에서 부르는 사람”을 뜻하며, 그 단어는 헬라의 법정용어로서 “피고측 변호인”을 뜻한다. 이것이 성경에서 바로 중요한 의미가 되어진다
       
요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파라클레토스) 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한일서에서 대언자로 번역된 단어가 곧 파라클레토스이며, 다른 번역성경은 그것을 모두 변호하는 사람으로 번역하였다.
    
[공동번역] 나는 믿음의 자녀인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그러나 혹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 이 계십니다. 그분은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표준새번역] 나의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쓰는 것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 이 우리에게 계시는데,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현대인의성경] 나의 믿음의 자녀들이여,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그러나 만일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KJV] My little children, these things write I unto you, that ye sin not. And if any man sin, we have an advocate with the Father, Jesus Christ the righteous:
[NIV] My dear children, I write this to you so that you will not sin. But if anybody does sin, we have one who speaks to the Father in our defense --Jesus Christ, the Righteous
One.
      
다시 말하자면,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변호자가 되신다. 보혜사(변호자)가 되시는 예수께서 보내주시는 “또다른 보혜사”는 곧 성령을 뜻하는 것이다.
 
요 16:13-15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보혜사가 바로 성령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또한 진리의 영과 성령이 다른 것이 아니라 성령이 곧 진리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요일 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믿는 모든 성도가 성령을 받으며, 그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구원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신다
그렇다면 과연 이만희가 받았다고 하는 영은 무엇일까? 그 영은 재림예수의 영도 아니고, 진리의 영도 아니며, 보혜사도 아니고, 바로 미혹의 영이다. 신천지교인들이 이것을 하루빨리 깨닫고 신천지에서 빠져 나올 때에 비로소 진리의 영을 알게 될 것이다.
 
요일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은혜로 사는 사람]

"일반 교회에서 파라클레토스라는 단어의 의미만 정확히 가르쳤어도 이단들의 미혹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다." 좋은 지적입니다. 한편으로는 이단은 아무리 바른 이야기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 곳에서도 나타나지만 선명한 내용을 이야기해도 바득바득 우기면서 억지주장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미혹의 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지요. 이곳의 "핵심" 같은 이들은 토론하기 위해 들어온 것이 아니라 주장하기 위해 왔기 때문에 사실 토론이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가 깨달으라고 토론하기보다는 읽는 이들이 그들의 주장이 억지라는 것을 드러내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때문에 답글을 다는 것이지요. 감사감사님도 그럴줄로 앎니다.

[감사감사]

예 그렇습니다.
당연히 공감 하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