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로서의)불교와 불교인 실제 삶과의 모순
(몇몇 특별한 경우 말고 많은 경우나 일반적인 경우에)
주로 기독교인이 불교비판할때 나타나는 단골 내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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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적 가르침은 훌륭한데 불교인 다수의 삶의 질은 왜 곤궁한가??
역사와 현실적으로 보면 많은 경우 불교국가는 타종교국가에 비해 왜 물질적으로 가난한가??...
골수 불교 성향의 통치자들중에도 일반과 별반 다를바 없이 부정부패 자들이 속출하는가??
불교국가나 불교인의 일반적인 도덕성도 타종교국가, 타종교인, 일반국가, 일반인의 도덕성에 비해 왜 별반 다른바 없는가??
불교계나 불교인중엔 왜 큰 인물이(세속적인 의미 또는 잣대의) 드문가??...
(이 글의 여러 사안중 가장 많이 생각한 사안이기도 합니다)
기타 등등....
또한 윗본문의 댓글에서 말씀드린,
한국에서의 불교 즉 한국불교는 현대에 들어 외적인 면에서 불교가 국교였던 신라, 고려시대 보다 놀랄만큼의 중흥과 발전과 번영(?)하고 하면서 내적인 질적인면에선 왜 오히려 정반대인가??
예를 들자면 중들의 전도된 실상과 불자입네 하는 자들의 모순된 실상과 불교를 찾는 사람보다 불교를 외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현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거나 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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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여러 경우들에 대한 자각과 반성을 과연 불자란 사람들이 하고는 있는지와
원인과 해결책은 제대로 알고 있는지와
알고 있어도 실천할 의지와 역량이 있는지와
과연 성공 가능할지 등등
모두 의문입니다.
첫댓글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