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임시 공부가 토요일에 있습니다.
상담 사례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바이오코드 진단을 합니다.
EQ(Emotional/Empathy Quotient)의 결정판이 바이오코드입니다.
리더십의 67%는 공감(共感) 능력입니다
다니엘 골먼(Daniel Goleman, 1946.3.7.)1015은 EQ(감성지능)를 주창한 심리학자인데, 그는 훌륭한 두뇌와, 높은 IQ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지 못하면 오히려 쓸모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리더십의 67%가 공감능력이라고 했지요. EQ 즉 감성지능은 IQ보다 두 배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EQ 이론은 끝내 IQ를 넘지 못했습니다. 즉 감정이 매우 중요하고, 리더십의 주요 능력이라는 그의 주장이나 견해에는 동의하지만 이를 수치화하는데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입니다. 즉 감정을 어떻게 수치화하고, 도식화하느냐 하는 문제에서 다니엘 골먼이나 그 추종자들은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다만 아직도 다니엘 골먼은 EQ를 설명하는 극적인 표현 <편도체 납치(amigdala hijacking)>라는 말은 확실히 과학의 세계에 우뚝 서게 했습니다. 바이오코드는 편도체를 매우 중시하며, 편도체 납치 현상에 대해 주의 깊게 바라보니까요.
다만 여기서 다니엘 골먼이 주장한 감성지수 사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다니엘 골먼의 감성지수는 오로지 바이오코드만이 충분히 설명될 수 있습니다. 바이오코드 144타입이야말로 감성지수이기 때문입니다. 생체시계와 편도체의 반응기전을 144타입으로 분류한 바이오코드는 거의 완벽한 감성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세상에는 80억 명의 인류가 삽니다.
겨자씨가 저리 작아도 각각이 다 온전한 생명체이듯이 우리가 비롯 1/80억이라지만 저마다 고귀한 생명체입니다.
이 많은 겨자씨 중 단 한 개만 싹을 틔워도 겨자씨는 대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은 늘 진보해왔습니다. 오늘의 인류는 천년 전의 인류와 다르고 만년 전의 인류와 십만년 전의 인류와 다릅니다.
오늘의 한국인은 1950년대, 60년대의 그 가난한 후진국의 국민이 아니고, 조선시대나 고려시대의 백성들과 다르듯이
현대인류는 그 어떤 고인류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코드는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