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북까페 ＜책과빵＞을 소개합니다.

[정은영]

비산3동 작은 골목에는 <책과 빵>이라는 북까페가 있다.

2015년 3월 오픈한 이곳은 이웃들이 오며가며 들러 맛있는 커피와 차도 마시고,

아침마다 구운 신선하고 구수한 우리밀빵도 먹고,

스태프들이 정성들여 고른 책장의 책들도 읽을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북카페 책과빵에서는 책 읽기 모임(격주 월요일), 드로잉 모임(매주 수요일), 자수 모임(매주 금요일) 등

다양한 자발적 모임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또 8월 말부터10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에는 경기도 따복공동체 공간활동 지원사업인 '작은 책 만들기' 강의가

계속되고 있기도 합니다.

1인 1책을 원칙으로 각자 디자인한 책으로 10월말에는 완성본을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도 책과빵은 마을 북카페로서 다양한 문화적 만남, 그리고 배움이 있는 공간이 되기를 꿈꾸고 있으며

영업 시간

매주 화 - 토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은 모임 및 강의의 날로 카페는 오픈하지 않습니다.)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매곡로27번길 7

블로그 : booknbread7.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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