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현재 상황에서 세벌식이 표준으로 인정 받을 확률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p><p>그럼에도</p><p>세벌식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p><p><br></p><p>세벌식은 종류가 다양....</p><p>부정적인 분은 파편화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만.</p><p><br></p><p>저는 세벌식을 씁니다.</p><p>우리 가족은 세벌식을 씁니다.</p><p><br></p><p>공병우 박사의 아들,딸 또는 손자, 손녀는 세벌식을 쓸까요? 안 쓸까요? 모르겠지만.</p><p><span style="font-size: 9pt;">하여간...</span><br></p><p><span style="font-size: 9pt;">세벌식은 사라지지 않을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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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스마트폰은 화면 크기 특성상 손가락 한 두 개로 누를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맞춘 새로운 입력 체계도 많이 나왔고요. 대표적으로 천지인이나 나랏글에서 스와이프 입력을 추가한 방식, 구글단모음, 딩굴키보드 등등이요.
조그만 스마트폰 화면에 세벌식최종 자판을 그대로 다 넣으면 오히려 버튼 누르기가 불편하고 또 독수리 타법으로 세벌식을 입력해봐야 큰 의미가 없습니다. 세벌식은 양손 손가락을 모두 쓸 때 의미가 있지요. 물리 키보드가 아니면 세벌식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두벌식은 독수리타법이 오히려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세벌식이 의미가 있는것은 PC의 자판을 통한 물리적인 입력을 할 때 뿐이며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앞으로는 필요 없어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에서도 세벌식 자판 설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에서는 컴퓨터에서만큼 타자속도가 안 나네요.
잘치는 사람은 스마트폰으로도 잘 하더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
PC가 없어진다면 세벌식이 없어질까?는 모르겠네요...
@세벌 스마트폰은 화면 크기 특성상 손가락 한 두 개로 누를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맞춘 새로운 입력 체계도 많이 나왔고요.
대표적으로 천지인이나 나랏글에서 스와이프 입력을 추가한 방식, 구글단모음, 딩굴키보드 등등이요.
조그만 스마트폰 화면에 세벌식최종 자판을 그대로 다 넣으면 오히려 버튼 누르기가 불편하고
또 독수리 타법으로 세벌식을 입력해봐야 큰 의미가 없습니다.
세벌식은 양손 손가락을 모두 쓸 때 의미가 있지요. 물리 키보드가 아니면 세벌식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두벌식은 독수리타법이 오히려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메탈리쟈 아직도 아이패드에는 3벌씩이 지원이 되지 않지요?
@명필 가상 키보드는 세벌 키보드라는 서드파티 앱을 깔면 됩니다. 하지만 블루투스로는 세벌키보드 앱의 자체 메모장에서만 쓸 수 있고 ios 자체에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세벌식은 한국이 사라지면 같이 사라집니다. 지금 한국의 출산율이 1.0도 안 되니깐 2700년에는 사라져 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