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결투를 하기로 했단다.
결투장소는 <OK~ 하기로 한 목장>
결투 종목은 2가지가 제시 되었다. 칼 과 권총
유시민 : 결투만 한다면 어떤 종목이든지 OK~! 다
민주당 : 그래?, 너는 칼로 하고 우리선수는 권총으로 한다
유시민 : 그런게 어딧어?
민주당 : 어떤 종목이든 OK~라며?
유시민 : ???
민주당 : 그럼 권총으로 하자. 너는 3보 와서 사격 우리선수는 7보 와서 사격
민주당 : 어떤 종목이든 결투만 하면 OK~라며?
시민단체 : 어이~ 유시민, 너 왜 말 뒤집어 ?
무조건 OK~ 하기로 했다고 해서, 이름하야~ < OK 목장의 결투>
이게 흥행이 될 까?
첫댓글 아프로만님 하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글이 바로 이것이지요. "OK 목장의 결투~!" 그때 서프의 반응은 정말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당시 이름없는 눈팅 (글이야 가끔 올리긴 올렸더랬습니다만 ^^;;) 이었던 저도 이 간단한 상황 정리를 보고 무척이나 속 시원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그런데 경선 정국도 다 끝난 마당에 왜 이걸 퍼왔느냐고요?물론 쓸 데가 있어서지요. 저는 4월 12일 이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조신(?)하게 지내야지요. ㅎㅎ덧말..그런데 제가 도대체 뭐라고 무본의 모 님께서는 계속 제 이름을 거명하시는 걸까요? 알다가도 모를 노릇입니다. ㅋㅋ
첫댓글 아프로만님 하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글이 바로 이것이지요. "OK 목장의 결투~!"
그때 서프의 반응은 정말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당시 이름없는 눈팅
(글이야 가끔 올리긴 올렸더랬습니다만 ^^;;) 이었던 저도 이 간단한
상황 정리를 보고 무척이나 속 시원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경선 정국도 다 끝난 마당에 왜 이걸 퍼왔느냐고요?
물론 쓸 데가 있어서지요. 저는 4월 12일 이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조신(?)하게 지내야지요. ㅎㅎ
덧말..
그런데 제가 도대체 뭐라고 무본의 모 님께서는 계속 제 이름을
거명하시는 걸까요? 알다가도 모를 노릇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