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물묻힌 찹쌀떡~

[강미자(용인)]

 찹쌀떡 간단히 만들기~

1.냉동실에 보관한 찹쌀가루을 꺼내놓고   팥은 깨끗이

씻어서 압력 밥솥에서 30분간 삶았습니다.(물에 5시간 불려서 삶았네요)

 2.찹쌀가루를 체에다가 두번 내린다음 신화당을 아주 조금넣었습니다.

    소금은 찹쌀갈때 넣었기에 넣지 않았습니다.   

 3.찜기에 넣고 20분간 찌면 잘 익은 찹떡이 됩니다.

        

 4.압력밥솥에 잘 익힌 팥을 꺼내서 물기를 빼고 조금은 덜어서 잘 찧어놓았습니다.

    팥 삶을때 소금과 설탕을 조금 넣었구요.

 5.잘 익은 찹쌀떡을 방망이로 여러번쳐서 곱게 만들었습니다.

 6.통팥도 넣고 찧어놓은 팥도 넣었답니다..

    녹말가루를 준비를 못해서 집에있는 콩고물을 묻혔답니다.

어릴때 찬바람 불면 골목어귀에서  들려오던 

찹싸~알떡이 그리워서 한번 만들어봅니다.

[유근화(경기)]

아. 겉에 녹말가루 대신 콩가루를 묻힌거군요. 이것도 맛있겠는데요? 찹씰-떡. 메밀묵 하던 소리가 그립습니다.

[강미자(용인)]

집에 있거니 생각했는데 없었서 그냥 콩고물로 했습니다. 실수한거죠..

[김민선(인천))]

나도 한번 해 볼겁니다. 순수한 엄마표 찹쌀떡....잘 배우고 가유~~~

[이상화(대구)]

콩고물로 밥도 뭉처서 콩고물에 묻치면 떡맛이 나고요 어릴때 간식으루 많이 해 먹곤 했습니다 ㅎㅎ

[이두순(광주)]

설날 만들어보면 좋것네요 ~ 먹고파유 ㅎ

[황은숙(용인시)]

저도 용인 사는데 반갑네요 저도 찹쌀떡 좋아해서 한번 만들었었는데 찹쌀이 안익어서 애를 먹었는데 잘 익었네요

[이선이(나마스떼)]

앗~~ 저도 용인 살아요,,, 반갑습니다,

[김순득(천안)]

죽을때 까지 배워야 하나봐요
또다른 방법 배워갑니다

[서길자(짱고모)]

노란 콩가루 찹쌀떡이 더 맛나보입니다

[이선이(나마스떼)]

녹말가루보다 더 맛있겠어요...

[전병덕(뭉크)]

먹음직 스럽습니다 쩝@~~~~~~~!

[박부옥(Seattle)]

맛있겠네요,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김계선(진주)]

콩고물의 고소함이 나는것 같아요

[김정순(달래)]

오늘저도 인절미 하다가 콩고무 뭍힌 찹쌀떡 만들었는데요...
모양이 별로 이쁘게 안되더라구요...
쌀에 물을 너무 넣었는지 좀 진듯.. 인절미는 아주 맛있게 되었구요...

[김종금(인천)]

전분에 굴린 모찌보다...더구수하고 건강에도 휠 좋은 찹쌀떡이네여..
만드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최손숙(단술)]

솜씨도 좋으셔라.
이뿌게도 잘 만드셨네요.
이맛도 미 겠습니다.
한번 따라 해봐야 겠네요.

[이윤이(분당)]

어릴적 먹었던
갓 만들어 부드럽고 고소한 인절미의 맛이 생각납니다~
잘 만드셨네요 ~^*^

[박미향(경기)]

솜씨가 좋으시네요. 뚝딱하니 떡이 나오네요. 출출할 때 먹으면 딱 좋겠어요. 저도 용인사는데 용인지역분이 종종 보이네요. 언제 번개 한 번 하면 좋겠어요.^^

[김미혜(울산)]

아들이 떡귀신입니다 모레 첫휴가나오면 해먹일려고 모셔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숙(노원)]

고소하니 넘 맛있겠어요~~

[남정현(강릉)]

넘 먹음직스럽워요~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노순주(서울)]

정말 솜씨 좋으시다!!!

[이산우]

어머니가 해주던 찹쌀떡 정말 맛있죠
먹고싶고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