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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매주(每週)마다 “7일 일주일”제도엔 목을 매고 있으면서도...(1)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3 24.04.07 13: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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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07 13:35

    첫댓글 서기 132년에서 135년 당시 유대민족을 지구상에서 아예 지워버리려고 작정한
    로마제국은 토라와 할례 그리고 안식일 등의 금지를 앞세워 이를 어기면 사형이라는
    칙령으로 유대를 압박(壓迫)하였던 바, 안식일 준수야말로 유대와의 결별에 최대의
    걸림돌이었음을 직감한 그리스도인들(카톨릭)은 로마의 눈을 피할 수단으로서의
    대책 수립이 시급했었음을 짐작할 수가 있다.

    이에 안식일을 대신할 방법이 기획되었든 바, 여기에 일요일만한 피난처는 없었을 걸로
    판단함에 따라 바로 실행에 옮겨 성공하게 되는데, 중세기라는 오랜 세월 동안의
    종교 암흑기까지를 장악한 카톨릭은 대부분의 개신교에 까지 오염시켜 오늘에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성경의 가르침과는 확연히 다른
    명백한 불법이란 것이다.(cf 출20:8, 11) 일요일에는 천지창조라는 거대하고 장엄한
    의미가 전혀 스며있지 않는 날이기 때문이다.

  • 작성자 24.04.16 03:07

    성경에는 일요일시스템 , 그러니까 일요일을 기준으로 운행되는 "7일 일주일"제도는 도무지 발견되지
    않는다. 일주일에 두 날의 기준일은 말도 안되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 이 제도는 천지창조를 명분으로
    안식일을 그 기준일로 삼았다.(cf 출20:8,11)

    필자의 글 201~204편을 참고하라! 거기에 일요일이 기독교의 한 제도로 자리 잡 게 된 불의한 과정이
    수록되어 있다. 이어서 168~170편에는 "일요일에 대한 카톨릭의 진솔한 고백"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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