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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삶의 한 줄 고향 친구가 보내준&고항 산천
양떼 추천 3 조회 42 24.06.28 03: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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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8 04:31

    첫댓글
    고향의 멋진산야 즐감합니다
    멋진하루 잘 열어가세요~양떼님^^

  • 작성자 24.06.28 04:49


    그러니요
    고향이지만 한번도 가 보지못한 곳엘
    고향친구들의 산 사랑을 이렇게 함께 하여 봅니다

  • 24.06.28 09:42

    양떼목장님 고향에 함백산이...
    강원도에는 많은 산들이 걸쳐있지요
    젊어서 많이 다녔던 산야의 일부분이기도요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전국을 많이도 누비고 다녀구나 한답니다
    산행으로 자전거로...
    이젠 다시 못가볼 산야들이지요
    지금 장마오기전에 수거들 다 삶아 빨고있습니다
    장마 대비를 해야하기에 여기 저기 입었던 옷 찾아 빨아요

    오늘도 건강 잘 챙기며 평안한 하루로 즐기시길요

  • 작성자 24.06.28 17:25



    그러니요
    강원도엔 산이 젤 많을 겁니다
    두 분이 자전거 일 주 할 때가 참 좋은 시절이지요
    살아온 인생은 아름답고 재밌는데
    이젠 다시 갈 수 없는 현실 앞에 슬퍼요
    제라늄 님

    저도 요즘 이 불에다
    수건 삶아서 빨고 장마준비에 바쁜 하루의 마무릴 했답니다
    세탁기 청소도 좀 하면서요
    어디서 복숭아 한 빡스 생겼는데
    저녁에 퇴근길에 아이 보고 가져다 먹으라고
    지금 아일 기다리는 중입니다
    우리네 엄마도 그렇게 자식을 사랑하셨는데....
    엄니께서도 건강하시지요
    늘 댓글 마무리가 마음의 깊이를 읽게 합니다
    제라늄 님
    고맙습니다

    다시 들어도 음악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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