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총동문회를 방문하여 동문 교수 비율 제고 등 다양한 대화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hana111]

대동협은 11월 17일 오전 10시에 아주대학교총동문회를 방문하여 안창준 회장, 김명헌 사무국장 등과 동문회와 모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화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아주대학교 캠퍼스 프라자 704호에 소재하고 있는 총동문회는 '누구나 소통하는 동문회', '지속성장이 가능한 동문회', '동문과 모교 발전에 협력하는 동문회'를 위해 22대 총동문회장님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안창준 회장님은 개교 50주년을 맞은 모교에 동문 출신 교수의 재직 비율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학교법인 운영에 동문회의 파송 이사 제도를 기원한다고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또한 동문회 사무실에는 [내일의 명예롭고 존경받는 아주를 위하여] 라는 목표를 위해 사단법인 아주대학교 동문장학회 사무실도 겸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2012년 6월에 창립한 동문 기부 클럽인 Ajou Société d’honneur(아주 소시에떼도네르) 영어로는 Society of Honor로 명예클럽의 뜻을 담고 있으며, 소수만의 특권이 아닌 보통의 평범한 다수가 참여하는 아주동문의 나눔의 장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했습니다.

아주대학교와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