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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몸을 편히 놀렸더니
가만히 누워서, 엎드려서,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이
온 뭄을 굳게 만드는 것 같다.
목부터 발 끝까지 당겨서 걸음걸이가 오리다...ㅋㅋㅋ
글찮아도 체형이 오리걸음을 걷는 것처럼 보이는데
더 그러하니 뒤뚱뒤뚱....ㅎㅎㅎㅎ
두 번 운동하고 내 죽겠다 하였더니
형부, 언니, 조카가 밤 새 웃는다.
어제는 팔이 안 올라가고
배가 땡겨 웃지도 못하고
허벅지가 땡겨 엉거주첨한 걸음으로
들어갓더니.......그러게 평소 운동하라니까
이 핑계 저 핑계 대더니....... 한다.
이왕 시작한 것... 5월까지 열심히 해 보자
다시 다짐하고 ......... 찢기, 늘리기, 당기기, 걷기....
아자~~~~~혼자 잘 놀고 있다... 화이팅~ |
첫댓글 날렵해질 샘을 응원합니다 무엇보다 건강해지시길...
^^*.. 샘 건강 챙기는 것으로 갈께요.. 4월에 만날 수 있기를.
환상의 S 라인을 !!!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된다고 하네요^^
그렇구나.. 전 S라인 만든다.. 믿어야지요..ㅋㅋㅋ
열심히 하는 후남샘 화이팅!!
영란샘 감사해요... 샘도 화이팅~~`
ㅎㅎㅎ 저를 연상하게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