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부산 47번 환자의 '충고'.. "완치돼도 고통 끝나지 않는다"'52세' 말디니 "코로나19 후유증에 10분 운동 후 숨 못쉬었다"
"주의"
위의 예에서 보이듯이 여러분의 몸은 하나입니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했다고 하더라도 코비드 19는 어떤
의사도 현재는 약으로 완전하게 나을 수 있도록은 하지 못합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걸리지 않도록 최
선을 다해서 예방하시고, 혹 양성반응으로 걸렸던 분들은 좋지 않은 후유증이 없으시도록 완치가 되시기
를 빌겠습니다.
하나 뿐인 목숨을 앞으로 온전하게 유지관리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나는 건강하니까? 이 만한 질병쯤이야 굳건히 견뎌낼 수 있다."는 호언장담은 내 몸을 담보로 함부로 객
기를 부리지 않으시길 재차 당부드립니다.
한 번 망가진 몸은 원래대로 찾을 수 없습니다. 하찮은 조그만 상처도 평생을 몸 한구석에 지니고 살게 됩
니다. 그 상처가 남의 눈에 잘 띄는 곳이라면 두고두고 후회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