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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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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달달한 와인의 맛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102 24.05.06 02:0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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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6 07:10

    첫댓글 선생님께서는 우리 글쓰기 회원들 챙기듯이 친구들과도 아주 잘 지내시는군요. 주변에 항상 사람이 많으셔서 천국의 맛을 느낄 기회도 자주 생길 것 같습니다.

  • 24.05.06 07:29

    양 전도사님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네요. 전도사님이 인도하신 데가 천국입니다.

  • 24.05.06 07:34

    글 내용을 많이 줄이셨을텐데도 기네요. 구체적으로 쓰셔서 그런가 봅니다. 알뜰살뜰 지인들을 챙기는 마음이 잘 그려졌네요.

  • 24.05.06 09:56

    아파트로 들어오는 입구에
    이팝나무가 만개했어요.
    어제 비오고 바람 불더니 길에 눈이 쌓였네요.

    양선례 선생님 생각났습니다.

  • 작성자 24.05.07 22:14

    하하. 이팝나무 보고 저 생각했다는 사람이 여기도 계셨군요.
    오래전 제 블러그 친구도 톡을 보냈더라고요.
    해마다 몇 명씩은 그런 전화를 해 옵니다.
    이제 이팝이 졌지요?
    힘 빠집니다.

  • 24.05.06 10:45

    참 바쁘게 사시네요. 그런 정열이 어디서 샘솟는지 궁금해지네요.

  • 24.05.06 10:53

    선생님의 신나게 바쁜 일상이 환한 미소를 만드나봐요. 바쁘게 자판을 두르리는 모습이 그려져 행복하게 웃습니다. 가진 능력만큼 나누시는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 24.05.06 10:58

    진짜 '리틀 포레스트'네요. 뚝딱 요리사. 부지런하고 다정한 성품이 다 보입니다.

  • 24.05.06 13:34

    글이 길어도 재미있습니다. 저도 '리틀 포레스트'에 깜빡 죽는 사람인데 터를 잡으신 선생님이 부럽습니다.

  • 24.05.06 20:23

    천국의 맛을 제대로 느끼며 지내시군요.
    좋은 친구들, 맛있는 음식, 그림 같은 장소, 거기에 넉넉한 마음까지 다 갖췄습니다.

  • 24.05.06 20:57

    마늘종 요리법 잘 배우고 갑니다. 전 늘 기름에 볶았는데 이렇게 하면 더 상큼할 것 같네요.

  • 24.05.06 21:07

    좋은 친구, 맛있는 음식, 넉넉한 마음의 조합.
    선생님이 계시는 곳은 거기가 어디든 천국이 아닐까 싶십니다.

  • 24.05.06 21:28

    영화 '리틀 포레스트' 보는 착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어요.
    구체적으로 글을 써서 그런가 봐요.
    주말주택 '소휴당' 마련하신 게 신의 한 수. 하하

  • 24.05.06 22:04

    와,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이 나와서 침 흘리며 읽었습니다. 하하. 천국이 가까이 있어 행복하시겠어요.

  • 24.05.06 22:24

    선생님은 왜 이렇게 잘하는 게 많으세요?
    그 넉넉한 마음, 손길로 많은 사람에게 천국을 맛보게 하는 선생님은 참 좋은 사람이네요.

    '살짝 데친 마늘종에 고추장, 매실 액기스, 참기름을 듬뿍 넣어 버무린다.' 맛있을 것 같아요. 한 가지 배웠네요.

  • 24.05.07 18:13

    선생님 멋지게 사십니다. 소휴당에는 늘 웃음이 넘쳐나겠습니다. 그 달달한 와인 맛 언제 맛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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