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과정중 넘지 못하고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는 ...
게으른 나
살찐 나...
사실처럼 붙여진 꼬리표의 무게에
주체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몸부림치고 나니
내 생애 50여년중
게으른 나로 산것은 불과 5.6년
살찐 나로 산것 또한 5.6년
아니 길어야 10년
참으로 어이없게도 그 10퍼센트의
인생살이에 이 무거운 짐이 실어진것이
아침 눈뜨자 문득 알아집니다.
고치려고도 알아내려고도
하지말고 충~~분히 느끼기만 해도
100점이라는 마스타의 안내
이해할수 없던 알아차림으로
복받치는 울음을 참을수 없습니다.
스스로를 이렇게 옥죄는 나와
가만히 화해합니다.
안아줍니다.
허용합니다.
존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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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화해합니다.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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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
23.08.28 06:2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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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충분히 느끼기만해도..
나눔에 가슴이 가볍고 후련해지네요
나를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허용 존중 사랑으로 흐르는 토네이도에게 따뜻한 주의보냅니다 .
나눔에 기쁩니다.
토네이도의 알아차림에 찬탄합니다
이미 100점! 토네이도 100점! 만쉐이~~~
토닥토닥
가만히 안아줍니다
그저 느끼고 함께 하는세상
기쁨가득 행복가득
멋진날 입니다
토네이도 사랑스런 님 토닥토닥~
내가 나인 것이 좋다. 뭉클하고 기쁩니다.
뭉클해서 눈물이 납니다 나와의 화해의 시간 그 소중함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네이도 멋져요
허용.존중.사랑으로
나와 화해한 토네이도의 나눔에 따뜻하고 뭉클합니다~
그리고 많이 기뻐요~♡
감동에 감동입니다.
토네이도의 자각과 경험으로 깨어나는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와 가만히 화해합니다
감동입니다
토닥이지 못하고 자책했던 나에게 가만히 다가가는 토네이도~
따뜻합니다
아..뭉클합니다..
가만히 화해하고 스스로를 안아주시는 토네이도~
우리 각자는 그저 100점임을 나눔으로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가만히 제 자신을 허존사 해봅니다~
니의 비추임으로 나도 나와 화회합니다.
감사합니다.
벅차게 감동입니다
토네이도 사랑합니다
나를 안아주는 님
가슴 뭉클하고 기쁩니다.
빛으로 반짝이는 토네이도와 함께해서 기뻤어요~♡
음~~~뭉클뭉클.
뜨겁다.
그 가슴이.
안아주는 손길이.
사랑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