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쓰면 뜬구름이 싫어할 지도 모르겠지만....
드럼 구입건으로 회의하는데 얼떨결에 자리를 같이했던 뜬구름,
마음 약한 그녀가 우리의 고민을 흘려듣고는 혼자 흥분하여(그녀는 혼자 흥분을 잘 하지요ㅎㅎ)
남편(가은미술샘)과 동생을 협박하여 각각 10만원씩을 보태라고 했습니다.
이것 참....
부담스럽게 말이지....(울적.. )
아이좋아, 아이좋아~~~~
담부터는 정말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정말, 정말로~ (작은 목소리)
첫댓글 으~아악! 못말린다. 에고고 흥분한 내가 잘못이지... 소리없이 하려고 했는디, 혹 기금 문제로 고민할까봐 미리 귀뜸한 내가 잘못여~~내 탓이지.
아무도 고민 안하는데 혼자 고민하는게 그대 특기쟎여. 우리 그것때문에 많이 웃어. 무슨 걱정만 조금 비추면 당장 자기가 골머리를 싸매쟎아? 아하하하~
박샘 너무 속보이는 것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뜬구름님 고맙습니다.^^
속보이다니, 어쩜 그런..... 진실을 함부로 발설하고도 후환이 두렵지 않소?
누님.. 그럴땐... (울적)이 아니라.. (울컥) 이 맞아.... ㅋㅋ
훌쩍...은 어때?
'우리의 고민을 흘려듣고는' 이 대목이 뜬구름언니의 남다른 매력이지요^^ 언니 고마울밖에요^^ㅎㅎ 자꾸 '계해과'가 점점늘어난다는 것이 행복한 고민입니다..
이미 '과' 수준은 넘어선 듯 싶고 '부'로 승격하여 학과를 나누어야하는 갈등으로 가야할 듯... 사이비 종교 하나 세우면 내가 십일조 헌금을 바칠텐데...그것도 꼬박꼬박~~ㅎㅎ
좋아, 월요일에 밥살께!!! 둘 다 점심시간 맞춰서 오소!
첫댓글 으~아악! 못말린다. 에고고 흥분한 내가 잘못이지... 소리없이 하려고 했는디, 혹 기금 문제로 고민할까봐 미리 귀뜸한 내가 잘못여~~내 탓이지.
아무도 고민 안하는데 혼자 고민하는게 그대 특기쟎여. 우리 그것때문에 많이 웃어. 무슨 걱정만 조금 비추면 당장 자기가 골머리를 싸매쟎아? 아하하하~
박샘 너무 속보이는 것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뜬구름님 고맙습니다.^^
속보이다니, 어쩜 그런..... 진실을 함부로 발설하고도 후환이 두렵지 않소?
누님.. 그럴땐... (울적)이 아니라.. (울컥) 이 맞아.... ㅋㅋ
훌쩍...은 어때?
'우리의 고민을 흘려듣고는' 이 대목이 뜬구름언니의 남다른 매력이지요^^ 언니 고마울밖에요^^ㅎㅎ 자꾸 '계해과'가 점점늘어난다는 것이 행복한 고민입니다..
이미 '과' 수준은 넘어선 듯 싶고 '부'로 승격하여 학과를 나누어야하는 갈등으로 가야할 듯... 사이비 종교 하나 세우면 내가 십일조 헌금을 바칠텐데...그것도 꼬박꼬박~~ㅎㅎ
좋아, 월요일에 밥살께!!! 둘 다 점심시간 맞춰서 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