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푸에서 산악회로 동호회가 구성된지 2년이 지난 10월 31일,
최초 산행을 통해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목적하나와 봉사를 통한 나눔의 실천 두가지를
산푸산악회 활동 내용으로 하였는데, 그동안 2년여동안 줄기차게 많은 산행을 하였는데
뜻이 서로 합쳐져서 이번 10월에는 처음으로 주변 불우 아동 시설에 기증행사를 하게되어
매우 뜻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비록 시작이지만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회장님의 말을 되생각하며
당일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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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종류의 옷들을 골라 각 단체별 아동 치수와 수량에 맞게 분류하고 있지요..^^'
>> 옷감도 좋고 색감도 좋고..
>> 고생하시는 김영태 형님..
>> 꼼꼼히 수량을 확인하는 곽회장님..
>> 이번에 대량의 의류를 쾌척하신 이랜드 쥬니어 사장님, 오동환님..
>> 이제 거의 정리가 되어가고..
>> 각 기관별 포장을 대략 마무리 하고~~
>> 처음 도착한 병무청 옆, 충북 유아원
>> 가운데 원장님과 함께..
>> 두번째는 옥산에 충북 희망원에 도착하여..
>> 희망원 앞에서...
>> 단풍이 곱게 물든 희망원 마당을 함께 소개받으며..
>> 평화로운 전경.
>> 아이들 시설과 사무실을 소개하는 사무국장님..
>> 사무실에 들러 가져온 옷들을 소개하고 있지요..
>> 아이옷 걱정을 덜으셨다는 원장님의 반가운 인사말
>> 기증한 예쁜 모자를 쓴 아이의 맑은 표정과 원장님..
>> 마지막으로 찾아간 늘푸른 아동원에서..
그리고 충청일보에 난 기사 사진 일부..^^
첫댓글 좋은일 하신 산푸 산악회회장님이하 여러분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모두건강하게 지내시길....
옷을 기증해주신 이랜드 쥬니어 오동환 사장님과 수고하신 회원님들 덕분에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겠네요. 산행때뵈요!
좋은일 많이 하시는군요 동참을 못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