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내셔널리그 1라운드 관전포인트 (3.9토) 15시
- 인천코레일 vs 강릉시청 / 인천축구전용구장 (네이버, 내셔널리그TV, KFA TV 인터넷 생중계)
- 부산교통공사 vs 경주한수원 / 부산구덕운동장
- 천안시청 vs 창원시청 / 천안축구센터
- 목포시청 vs 김해시청 / 목포축구센터
- 울산현대미포조선 vs 용인시청 / 울산종합운동장. 이상 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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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코레일 VS 강릉시청 (인천축구전용구장, 3월 9일 토요일 15:00) - 네이버, 내셔널리그TV 생중계
•역대 리그 전적 : 8승 12패 (원정팀 우세)
•2012 시즌 양 팀 전적 : 인천 VS 강릉 (2전 2패 – 강릉 우세)
•2011년 통합성적 : 인천(6위), 강릉(4위)
•2012년 통합성적 : 인천(1위), 강릉(5위)
•인천 Key-Player : FW 김태욱 (2012 시즌 7득점, 3도움)
•강릉 Key-Player : FW 이준협 (2012 시즌 6득점, 2도움)
•내셔널리그 강호인 두 팀 인천과 강릉의 2013 내셔널리그 27라운드 대장정의 개막 경기
•2012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2005년 이후 7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쥔 인천은 따뜻하고 알찬 겨울을 보내며 시즌을 준비한 상황
•인천 2012 우승 주역선수 대부분이 팀에 잔류하며 좋은 전력과 조직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
•지난 시즌 MVP 이승환과 공격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김태욱이 건재한 가운데 이번 라운드 지난해를 뛰어넘는 활약을 보일지 관심
•인천 군제대후 돌아온 박용환의 활약 여부도 중요한 포인트
•인천 강릉에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를 극복해 낼 수 있을지 관심
•강릉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탈락한 가운데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한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경기
•강릉 FW 이준협을 중심으로 김준범, 이성민과 새로 영입된 수비진들의 조화가 중요한 상황
•강릉 지난해까지 최상위 수준의 패싱력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시즌에도 좋은 패싱 게임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관심
•양 팀 모두 조직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가운데 누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상대 조직력을 무너트리는 가가 승리의 중요한 포인트
•플레이오프 단골 팀들의 2013 시즌 첫 대결 축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기대되는 한판
2. 부산교통공사 VS 경주한국수력원자력 (부산구덕운동장, 3월 9일 토요일 15:00)
•역대 리그 전적 : 9승 3무 2패 (홈팀 우세)
•2012 시즌 양 팀 전적 : 부산 VS 대전 (2전 1승 1패 – 백중세)
•2011년 통합성적 : 부산(5위), 경주(8위)
•2012년 통합성적 : 부산(7위), 경주(14위)
•부산 Key-Player : MF 김경춘 (2012 시즌 5득점, 4도움)
•경주 Key-Player : MF 조주영 (2012 시즌 3득점)
•지난해 플레이오프 탈락과 최하위의 성적표를 받아든 부산과 경주의 대결
•부산 지난해와 거의 흡사한 전력과 신규 선수의 영입을 통한 보강을 이뤄낸 가운데 이번 라운드 특유의 짠물 수비를 통한 강력한 한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
•부산 박혁순, 박승민 형제와 차철호, 김경춘 조합이 위력을 발 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승리의 포인트
•부산 지난해 플레이오프 탈락에 고배를 마신 가운데 플레이오프를 위해서 나아가 우승을 위해서는 시즌 첫 대결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경주 지난해 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역대 최악을 시즌을 보낸 상황
•경주 선수단의 대폭적인 물갈이를 통한 분위기 쇄신과 더불어 연고지 이전을 통해(대전 → 경주) 올 시즌 새로운 도약이라는 목표를 설정한 상태
•경주 주장 조주영을 중심으로 새롭게 편성된 라인업에서 수비력의 강화가 승리의 중요한 포인트
•2013 시즌 1라운드 공사 라이벌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기대
3. 천안시청 VS 창원시청 (천안축구센터, 3월 9일 토요일 15:00)
•역대 리그 전적 : 1승 4무 5패 (원정팀 우세)
•2012 시즌 양 팀 전적 : 천안 VS 창원 (2전 2패 – 원정팀 우세)
•2011년 통합성적 : 천안(9위), 창원(3위)
•2012년 통합성적 : 천안(13위), 창원(6위)
•천안 Key-Player : FW 노용훈 (2012 시즌 4득점)
•창원 Key-Player : MF 최명성 (2012 시즌 1득점, 2도움)
•천안 지난해 좋지 못한 성적으로 마무리 한 가운데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과 보강을 통해 좋은 전력을 구성한 상황
•천안 김태수 감독이 2년차 지휘봉을 잡을 가운데 이번 시즌 어떤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도 관심
•천안 지난 시즌 파이팅 넘치는 경기력을 보인 가운데 이번 시즌 특유의 많인 뛰는 축구를 통해 승리를 쟁취 할 수 있을지 기대
•천안 상대적으로 약한 창원을 상대로 징크스 탈출에 성공 할지도 관심
•창원 지난 시즌 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의 고베를 마신 가운데 이번 시즌 우승에 도전
•창원 김준태, 이상근, 임종욱 등 전력의 누수가 보이는 가운데 그 선수들의 공백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메울 수 있을지가 관심
•창원 최명성을 중심으로 특유의 강력한 프레스와 활동력을 살리를 것이 승리의 열쇠
•창원 올 시즌 처음 선보이는 곽철호, 송근수 조합이 어떤 파괴력을 보일지 관심
•상대적 약세를 벗어나 새로운 도약의 장을 만들 천안이냐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할 창원이냐 시청 라이벌 두 팀의 대결이 기대
4. 목포시청 VS 김해시청 (목포축구센터, 3월 9일 토요일 15:00)
•역대 리그 전적 : 3승 2무 1패 (홈팀 우세)
•2013 시즌 양 팀 전적 : 목포 VS 김해 (2전 2승 – 홈팀 우세)
•2011년 통합성적 : 목포(13위), 김해(10위)
•2012년 통합성적 : 목포(8위), 김해(11위)
•목포 Key-Player : MF 한재만 (2012 시즌 5득점, 5도움)
•김해 Key-Player : MF 방정록 (2012 시즌 4득점, 1도움)
•영호남 시청 라이벌 목포와 김해의 올 시즌 첫 번째 대결
•목포 올 시즌 홍형기, 추정현등 내셔널리그의 네임벨류를 가진 선수들을 보강하며 전력 상승을 꾀한 상황
•목포 지난 시즌 막판 좋은 모습을 보이며 6강 경쟁을 한 가운데 올 시즌 다시 한 번 플레이오프에 도전하는 상황
•목포 지난해 부족한 골결정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이번 시즌 중요한 포인트
•김해 올 시즌 구단들이 선정한 4강 후보의 한축
•김해 비시즌 알찬 전력 보강과 더불어 방정록, 김부관 등 기존 선수들의 실력도 업그레이드 된 상황
•김해 지난 시즌도 강력한 공격 축구를 보인 가운데 이번 시즌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공격력을 보일지가 승리와 더불어 순위 상승의 중요한 포인트
•양 팀 모두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야하는 상황에서 만난 첫 대결 누구의 승리기 될지 기대되는 한판
5. 울산현대미포조선 vs 용인시청 (울산종합운동장, 3월 9일 토요일 15:00)
•역대 리그 전적 : 5승 1패 (홈팀 우세)
•2012 시즌 양 팀 전적 : 울산 VS 용인 (2전 1승 1패 – 백중세)
•2011년 통합성적 : 울산(1위), 용인(11위)
•2012년 통합성적 : 울산(3위), 용인(4위)
•울산 Key-Player : DF 김호유 (2012 시즌 3득점, 1도움)
•용인 Key-Player : FW 김연건 (2012 시즌 6득점, 2도움)
•울산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문턱에서 떨어진 가운데 이번 시즌 우승을 노리는 상황
•울산 올 시즌 국내 선수들만의 구성으로 우승을 도전하는 가운데 지난해와 확 달라진 멤버로 올 시즌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
•울산 구단들이 선정한 4강 후보 중에 한 팀인 가운데 첫 라운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
•울산 많은 선수의 구성이 바뀐 가운데 조직력의 완성이 승리의 중요한 포인트
•용인 지난 시즌 6강에 진출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올 시즌 다시 한 번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
•용인 지난해 공격을 주도하던 고경민이 빠진 상황에서 김연건의 활약여부가 중요한 포인트
•용인 울산을 상대로 지난 시즌 첫 승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라운드 승리로 다시 한 번 전적상의 열세를 만회 할지 관심
•상위권, 나아가 우승을 노리는 두 팀의 멋진 대결이 기대
※ 2013 내셔널리그 각 구단 감독 출사표
• 강릉시청 박문영 감독 : 6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통해 2013년 내셔널리그 우승을 하겠다.
• 경주한수원 어용국 감독 : 매 경기마다 재미있는 경기, 이기는 경기를 통해 지난해 부진을 씻어 내겠다.
• 김해시청 김귀화 감독 : 2012년도는 우승을 위한 준비 기간 이였다. 2013년을 나래를 펼치는 기간으로 삼아 김해시청의 우승을 일궈 내겠다.
• 목포시청 김정혁 감독 : 더 이상 물러 설 수 없는 상황에서 매 경기 배수진을 치는 각오로 반드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
• 부산교통공사 박상인 감독 :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을 맡은 지도 8년째, 이제는 창단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릴 때가 왔다. 기존 선수와 영입 선수들의 조직력을 극대화하여 금년에는 반드시 영광의 순간을 만들겠다.
• 용인시청 정광석 감독 :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공격적인 축구를 통해 우승을 만들어 내겠다.
• 울산현대미포조선 조민국 감독 :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품격 있는 축구로 팀의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하겠다.
• 인천코레일 김승희 감독 : 올해는 우리팀이 창단한지 70년이 된다. 3만 여명의 코레일 사우들과 코레일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V3로 최고의 명문 실업 팀을 만들겠다.
• 창원시청 박말봉 감독 : 지난 동계훈련기간 선수단이 똘똘 뭉쳐 내셔널리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이제 창원만의 재미있는 축구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축구, 이기는 축구를 하겠다.
• 천안시청 김태수 감독 : 작년은 내셔널리그 지도자로서 첫 도전이었다. 올해는 더욱 발전된 팀으로 완성도 있는 모습을 통해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겠다.
※ 2013 내셔널리그 코칭스탭이 선택한 4강팀은?
• 내셔널리그 전통의 강호 울산현대미포조선
• 2009년 이후 트로피 사냥에 실패하며 칼을 갈아온 김해시청
• 강원도 축구의 힘! 6년연속 PO 진출에 도전한다! 강릉시청
• 전력의 누수 없이 2연패를 노리는 인천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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